2015-08-04 diary
헤어진 여자친구가 생각이 난다..
생일일텐데..
누군가의 축하를 받고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
9시부터 침대에 누워서 불끄고 일찍 잠들고 싶었어요
역시나 그사람 생각이 나서 괴로워서 일어나서 음악이라도 틀어놓고 있었습니다.
매일 생각나는건 아니에요..
바쁘게 살다보면.. 하루에 한번도.. 이틀에 한번도 떠오르지 않을때도 있어요..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나도 좋은 추억으로 생각하면 그러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