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ly Archives

2015

2015-1-05- diary

저는 손 발이 다른사람 보다 차가운 체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 무엇을 할려고 해도 발이 차서.. 양말을 꼭 신고 있지요.. 오늘 쇼핑사이트를 드나들다가 9500원짜리 보온슈즈를 보고…

2015-1-04 diary

즐거운 일요일 저녁.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보통 일주일에 한번정도 데이트를 하지만 1월1일날 만나고 4일만에 그러니깐 우리가 만나면서 제일 짧은 시간에 다시 만난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요즘들어 밤에…

2015-01-03 diary

3일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습니다 일요일이 지나면 기다리던 월급날이 돌아옵니다... 10일날 아버지 칠순잔치 해줘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점점 온도가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전 추운게 정말 싫어요..…

2015-1-02- diary

순대국. 들깨가루 가득채운 뜨거운 그릇에 맛있는 순대와 가득담은 부주.. 그리고 짭짜름한 새우젓으로 간을 한 칼칼한 국물 그리고 빨간 무와 김치.. 밍밍하고 심심한 계란말이.... 꿈에서 나올듯한…

2015-1-1 diary

2015년 드디어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1월10일 아버님의 칠순이 다가왔습니다 어렸을때에는 그런거 잘 몰랐습니다. 어머님이랑 나이차이가 14살 이상 난다는게 크다는 걸. 동안이라고 우리 아버지 젊어…

2014-12-31 diary

2014년 마지막날입니다. 오늘은 점심을 혼자 먹었습니다. 마지막날 혼자 점심을 먹으니 뭔가 서글퍼져요.. 점심은 감자탕1인분 지출 6000원입니다. 2014년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좋았던 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