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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Life/diary.
2017-1-15 전환기가 될수 있도록.
인생에 있어서..
그 달에 있어서.. 좋은쪽으로 전환이 될수 있는 시기가 있습니다.
저는 조금 창피하지만.. 회사를 다니던가. 외출을 할때..
정해진 루트의 옷들만 돌려 입는 버릇이 있습니다.....…
2017-1-14 보일러 가동
실내온도 10도…
손가락에 있는 살들이 굳어서.. 미동도 없는 추운 방구석..
보일러 가동…
전기요 하나면 견딜수 있다고 하지만…
쉬는날 하루종일 침대속에 있을수는 없지 않은가…
1도 2도 올라가는…
2017-1-13 나날이 건강해지는 어머님을 보며
정말 좋습니다..
아직도 어머님이 병원에서 수술 받기 위해 대기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사람이 아플수도 있고. 병에 걸릴수도. 또는 수술도 할수 있지만
자식으로 그런 모습을 보는 마음은 무너지기…
2017-1-12 별일 없습니다
별일 없습니다.
심적으로 힘들지만
힘든 일은 별로 없습니다
걱정이 앞서가지만..
오늘 밤은 잘 잘수 있습니다..
한쪽이 해결되면. 또다른 고민이 생기는 걸로 봐서..
저는 고민 개발 능력 만점자…
2017-1-11 가족의 소중함
하루에 아버지 어머님 누님에게 전화 한통은 꼭 하자는 생각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막상 통화시간이 1분도 안되고. 사실 할말도 없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괜찮냐. 별일 없냐..밥은 먹었냐고 하는 레파토리를…
2017-1-10 시간과 여유
제일 부러운 사람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사람과.
그 시간에 무엇을 집중할수 있게 만드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다
요즘들어 사는게 힘들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일이 너무 힘들지는 않다.…
2017-1-9 감자탕
맛있는 음식을 먹는건 언제나 행복한 순간입니다..
퇴근하고. 저녁을 먹고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오늘따라 가벼웠습니다..
얼큰한 음식을 좋아해서.. 탕종류를 좋아합니다, 냠냠..
집에와서 12시까지…
2017-1-8 여유란 무엇인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기분좋게 있을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퇴근하고.. 3시간.. 그뒤로는 또 내일을 위한 스트레스...
일어나면 출근을 위한 스트레스..
그렇다면 휴일은…
2017-1-7 마음보다 실행
가족을 참 많이 생각하는데.
가족을 위해 무엇을 하는 건 별로 없다면..
그 마음이 존중 받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요즘들어 자주 합니다.
아버지는 전자올겐 피아노를 십 몇년전부터 가지고 싶어하지만..…
2017-1-6 힘든날
이른 아침에. 전체회의를 위해 본사에 들렸습니다..
올해 연봉 오른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지만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왜냐.. 일단 통장에 찍히는 순간을 보기전까지... 저는 아무것도 믿지…
2017-1-5 칼날.
떨어지는 칼날은 잡는거 아니다..
떨어지는 비행기에는 날개가 없다...
만약 떨어지는 칼을 잘 잡을수 있다면..
떨어지는 비행기지만..구명조끼를 가지고 있다면...
올해 나의 목표는..
오랫동안…
2017-1-4 요즘에 어려운 것.
일찍 일어나는게 어렵다...
특별하게 피곤할 일도 없는데...
12시30분에 취침하고. 7시에 일어나는게 왜이리 어려운건지...
20대 중반때에는 6시 5시에도 일어나서 그렇게 시간 활용 잘하지…
2017-1-3 오늘
집 바닥에 먼지가 이렇게 많은줄...몰랐습니다.
2층에 올라가서 무선 청소기를 가지고 와서. 몇번이나 먼지통을 비웠는지 모릅니다.
요즘에 진행되는 잔기침이.. 이 먼지의 영향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2017-1-2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
처음에는 감기인줄 알았는데..
근 한달 넘게 매일 몇시간 몇분동안 기침이 끊키지 않는다.
노래를 부를때 말을할때.. 단어를 남길때..그 강도가 다를뿐...
집안 공기가 안좋아서 그런가. 청정기를…
2017-1-1 (1일부터 지름은 시작이다)
2017년.. 새해에.. 역시나 레고 신제품이 출시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놈이죠 저녁쯤 레고사이트에 들어가서 신나게 마우스 클릭질을 통한 제품 구매 성공에
지금…
2016-12-31 이번년도를 끝내며..
2016년 12월 31일 저녁 11시.
누군가 그런말을 합니다.
지금 이순간은 이번년도 남은 나의 가장 젊은 한시간이라고.
감정이 흐르는 그런 말들이 이제는 진부해 보이는 것 보면.
즐거움도 낭만도.…
16-12-20 고장난 세탁기..
오늘 참 기분이 좋다.....
무슨일이 있냐 하면. 세탁기가 고장이 났기 때문이다...
변태도 아니고.. 세탁기를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
왜 즐거울까?
첫번째는 고쳤기 때문...
두번째는…
16-12-20 보험은 사기구나..
2년전에 아무생각 없이 100만원 가량 종신보험에 들었습니다.
물론 저축보다 이자가 많다는 흔한 수법에 넘어간거죠.
앞으로 5년 이상을 꾸준하게 부어야.. 원금을 건질수 있다는 끔찍한 생각을 하지만.…
16-12-17 한번 해보자.
2017년도에는 꼭 한번 해보자...
마냥 귀찮다고. 안해도 사는데 상관없지 않냐고 생각해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정신이 옳바르지 못하다면.
그 찜찜한 고민과 불쾌함에 답답함을 느끼게 되겠지요...…
2016-12-10 배신자 웹 서비스
내가 그럴줄 알았다..
티스토리가 일부 기능을 중지한다는 뉴스를 보고 뭐 이런게 다 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포털에 내 정보와 추억을 올리는건...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싸이 월드가 그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