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리뷰 – 10251 : Brick Bank / 브릭뱅크(완성)

2016년도 모듈러 레고제품이 등장했습니다. 은행건물과 세탁기 건물의 합쳐진 코너형 제품입니다. 돈을 세탁해서 은행으로 바로 보내버리는 기이한 컨셉은. 아이들의 상징인 레고와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거 같지만. 성인이 보기에는 매우 매력적이며 독특합니다. 일단 완성된 제품 사진위주로 간단하게 제 감상평을 적을려고 하고 나머지는 처음부터 만들어가는 사진 위주로 설명할려고 합니다. 2016년 1월 신제품이며. 해외랑 비슷한…

2016-01-11 DIARY

월요일입니다. 정신없는 주말을 보내고 뭔가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하는 한주이지만. 저는 뭔가 몽롱합니다.. 금요일 토요일 저녁에하는 응답하라 드라마를 새벽에 보고나서... 덕선이가 꿈에 나왔기 때문이죠.. 오랫만에 연애하는 꿈을 꾸고나니 정말 일어나기 싫었습니다.. 드디어 건강검진 결과표를 받았습니다. 10년넘는 기간동안에 병원을 피해다녀서 그런지.. 뭔가 결과가 두려웠습니다. 요즘에 신체적으로…

2016-01-10 DIARY

12일 13일 휴일입니다. 밀린 레고나 만들까. 아니면 그냥 누워서 허송세월을 보낼까. 오랫만에 부모님이랑 외식을 할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님이 근무하는 병원에가서 제 건강검진 결과좀 확인해야 겠습니다.. 우편으로 붙였다는데. 하루하루 기다리는 세월이 너무 기네요. 군대에서는 우표로 붙인 편지도 하루이틀이면 도착하는데. 왜이리 오래 걸리는건지. 요즘에 이상하게 귀가 붉어지고 간지럼 증상이…

책상의 공간

집안에 책상이 많습니다 공간이 많이 있다는 소식이지요... 안방침대 앞에 있는 ,공간의 사진을 오늘 소개할려고 합니다. 투명 스피커는 하만카돈 GLA-55 제품입니다.. 구입했던 가격에 비해 제 기능을 성실하게 이행한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다른말로 구리다라고 표현하지요. 하루만에 향기를 잊게 만드는 양키캔들 워머와 닌자고 사원 레고.. 그리고 첼제 빈티지 포스터…

2016-01-09 DIARY

토요일입니다. 가끔 정리를 하다보면  별의별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10년 20년전 제품인데. 어찌 변한게 하나도 없을까... 물은 사라지고. 음식은 상해버리고. 사람조차 늙어버리는데.. 잘 정돈된 장난감/ 앨범의 사진/ 고스란하게 묶어둔 옷들.. 그런 물품들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예전보다 더욱 맘을 서리게 합니다. 아쉽습니다.. 어렸을때에는 그토록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놨는데. 지금의 나는 매일같이 똑같은…

2016-1-10 자기전에 셀카..

2002년도에 선물받았던 옷.. 내가 병아리냐고 한번도 입지 않았던 옷입니다.. 정리를 하다보면 별의별 옷이나 물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 추억입니다.. 보푸라기 하나 없는 아직도 새옷같은 옷인데.. 그당시 만났던 사람도 사라지고 그 장소도 사라지고.. 그때의 추억도 별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도 뭔가 따쓰하니.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BEN] 구피 스툴_OG

오늘의집이란 어플에서 내방꾸미기에 참가해서 3등해서 받은 상품입니다. 제가 이런 등수놀이에 약한데 신기하게 3등을 했네요... 상품은 스툴입니다. 의자 대용으로 사용할수도 있고. 거꾸로 뒤집으면 대형 휴지통으로 또는 쇼파옆에 필요한 물품을 올려놓는 제품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랐고.. 올리브 색상이 너무 이뻐서 또 놀라버렸네요 공짜라면 무엇이라도 받아 오라는 신념이지만. 괜찮은…

2016-01-08 DIARY

1월초인데 몇가지 해결이 안된게 있습니다. 첫번째 건강검진 결과를 아직 못봤습니다.. 어디 아픈곳 없고 병원에 가본적도 없지만 신검이후에 10년넘는 기간에 검사받은거라 살짝 긴장도 되고 있습니다. 두번째 작년 인센티브와 올해 월급인상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결혼은 무슨 여자친구도 무슨 썸타는 여자조차 없습니다.. 새해가 되면 뭔가 계획을 하고 실천을 합니다.. 1월이면 해결이 아니더라도…

레고구매 – 10251 : Brick Bank / 브릭뱅크

2016년도 새로운 모듈러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저는 레고제품중에 모듈러 제품은 무조건 구매하는 성격이라. 이제품도 지나치지 못했습니다 이름은 브릭뱅크. 은행건물이며 코너형식입니다. 첫번째로 나왔던 카페코너 외관에 비해서는 너무 단조롭고 심심하지만. 그래도 알찬 내부를 보면. 서운했던 마음이 사그라들기도 합니다. 신형타일 샹들리에 포인트를 준 세탁소까지.. 아기자기한 면은 일품입니다. 역시 이…

2016-01-07 DIARY

내부자들이란 영화를 봤습니다. 폭력 섹스 스릴러 드라마.... 연애 이야기가 아니라.. 남성적인 드라마라 더욱 마음에 들었던거 같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백윤식 배우님이 우리 아버지랑 동갑인데.. 참 관리를 잘하셨더라구요.. 그냥 부럽습니다. 오늘은 평범한 목요일입니다 회사 전체회의를 했는데. 그냥 마음에 안드네요.. 진짜 성질머리 보여줄려다 참았습니다.. 인센 연봉 뭐하나 정확하게 하는거 없고…

2016-01-06 DIARY

오늘입니다 내방의 품격이라는 인테리어 방송에 잠깐 소개된다고 하는데. 제가 사는 집만 등장하면 좋을터인데. 혹시 제 셀카사진까지 나오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작게나마 들긴합니다. 일단 첫번째 주문했던 레고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80년도애 좋아했던 영화의 메인 건물이 모델인데.. 만드는 그 순간까지 참 흥미롭네요.. 내일도 주문한 레고가 도착을 합니다. 모듈러 건물의 새로운 시리즈 브릭뱅크인데. 이걸 먼저 만들어야…

레고구매 – 75827 : Firehouse Headquarters

80년도 영화중에 제일 좋아했던 고스터버스터즈의 메인 건물이 레고제품으로 등장했습니다. 먹꺠비라고 하지요. 초록색 괴물까지 포함된 이 제품의 정식 가격이 50만원이라고 하니 눈뜨고 지나갈수도 없고.. 약간 갈등은 했지만 소장이라는 이유만으로 하나를 덥석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올해 꼭 만들어야 하는 제품중에 하나인데. 브릭 갯수를 보니. 선뜻 시작하기가 어려울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