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16 공주가 태어났다
매형에게서 사진이 왔다..
눈물이 핑 돌았다..
우리 친누님의 둘째 공주님이 태어난거다..
2층 아버지는 벌써 병원에 가 있었다..
신나게 게임하다가. 카톡소리에 뭔가 했는데... 기쁜 소식이었다.
찬우는 이번에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여동생이 생긴 찬우의 소감을 들어보고 싶다...
찬우 태어났을때 병원에서 봤던 기억이 생각났다
시간 참 빠르다.
가족들이 생길수록 무겁다..
무서운게 아니라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