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18 이유
누군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한다...
자기를 들어내는 노골적인 블로그는..
결국 실속없는 속마음을 감추려는 모순이 아닐지 생각해보라고..
똥같은 소리다..
나는 공간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
그래서 내가 있는 현실의 집이란 공간을 매우 중요시하고.
반대로.. 사이버 공간이지만. 이 블로그도 중요시 한다는 것..
매일같이 일기를 쓰고.. 몇주에 한번씩 나의 모습을 기록하는건..
지금볼때 그저 허세일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