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7 my house

쉬는날 오랫만에 대청소를 했습니다. 추운겨울날 환기도 시키고. 뜨거운 물에 걸레를 빨아서 바닥 책상 할거 없이 열심히 청소하였습니다. 이번년도는 저에게 정말 의미가 있습니다. 이 집이 생긴 년도이기 때문이죠... 5월달에 공사 시작해서 6월30일까지 몰딩 바닥 벽지 화장실 단열 등 모조리 수리하고. 싱크대 쇼파 책상 침대 캐비넷 냉장고…

2015년 레고 신제품 카다로그

이번에 공개된 2015년 레고 신제품 카다로그 입니다. 만번대 거대한 제품들은 3월 1월 7월등 분기별로 공개하기에 이 카다로그에는 없네요. 해적 모델들이 다시 등장 하였습니다. 규모가 작은게 그리 끌리지가 않네요. 디즈니를 포함해서 여성취향의 제품들이 많아 졌습니다. 저는 이번에도 만번대 건물만 구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014-12-16~17- diary.

16일 오늘은 무난한 날입니다.. 일 열심히하고 퇴근하고 집에서 음악듣고 잠도 잘 자고.. 다만 너무 추운게 싫으네요. 점심으로 김치베이컨 도시락을 먹었고.. 6000원 뭐 별일없는 평범한 날이었습니다. 17일 오늘은 쉬는날.. 집 청소를 하고.. 보일러 테스트 컴퓨터 테스트. 집 환기. 등 안전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그리고 푸욱 잠만잤죠.. 집돌이 생활해서.. 지출 빵입니다.…

더불어사는 세상

개인주의가 너무 심한 사람중에 한명이에요.. 살다보면 손해를 볼수가 있는데 그런거 못버티고. 누구를 만나도 시간 돈 따지고.. 나만 생각하고 내 시간 내 삶 내 돈만 생각하고.. 그러다 보니깐 누구든 짐으로 생각하고 사람 관계 또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족도 아닌데.. 뭐 어때.. 싫은 티 내면. 설득해서 잘 보이자가 아니고.. 그냥 만나지 말자는 생각... 나는 괜찮은 사람이니깐.. 나혼자쯤이야 내가…

2014-12-15 diary

사람은 닮아간다고 합니다. 하루를 보내면서 좋은일과를 보낼수도 있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 않고.. 실수를 가장한 충격적인 사건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오늘 저한테 그리고 제 여자친구 또한 힘든 하루로 기억하는 날이 될거 같습니다. 내일은 정말 좋아서 폴짝 뛸수있는 그런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점심으로 김치찌게 먹었습니다 5000원 지출

2014-12-14-diary

추운 겨울이 너무 싫습니다... 오전에 일어나서 보일러 잘 작동하나 걱정하고 퇴근하고 다시 잘 작동하나 두근 거리고. 온풍기 하나 들일까 생각하다가. .전기먹는거 확인하면 까무라치고. 풍족하게 살고싶은데 쪼달리면서 사는거 같네요.. 오늘은 여자친구를 가산에서 만났습니다. 맛나는 삼겹살 먹고. 운동하는겸 나잡아 봐라. 달리기 게임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오늘의 지출 : 삼겹살 33800원…

2014-12-13 diary

퇴근하고 집에가다가 고등학교때 동창을 만났습니다 지나가다 옆모습을 보고 .. 서로 부르면서 멈춰서 보는데.. 사실 저는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였습니다. 정말 친했던 친구도 아니었고. 같은반 같은 동기같은 사람이었는데.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그것만으로 반가웠습니다.. 연락처 물어봤지만... 너 연락 안할꺼잖아 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어쩌면 어색한 사이.. 연락처 물어보는게 관습이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2014-12-12-diary

점심으로 청국장을 먹었습니다 6000원 오늘은 오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괭한 눈.. 뻐근한 목..찌뿌둥한 몸뚱이., 뭐하나 좋은게 없었죠. 달력을 보니 벌써 12월13일.. 하루하루 지나가는 속도가 너무 빠르네요. 블로그 계속 손보고 있는데.. db 해결해서 이제 메뉴도 추가할수 있습니다.. 방명록 새로 만들었어요. 밤 12시까지. 11번가에서 22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사고싶었던…

2014-12-10~11- diary

12월 10일 ~11일 까지는 블로그를 사용하지 못하였습니다 처음부터 고질적인 문제였던 db와 워드프레스의 충돌로 인한 심각한 오류를 수정하기 위한 작업을 실시하였죠 메뉴추가도 페이지 추가도 못하는 그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서버에서 구동하는 아파치와 db서버를 2중으로 .. 다른포트로 사용함으로써 해결하였습니다. 2틀동안은 지인이 점심을 사줬기에..지출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2014-12-09 diary

쉬는날입니다. 평소보다 늦잠 잘수 있어 행복했는데... 9시부터 전화가 옵니다. 오늘 기가랜 설치 때문에 설기 기사분이 오신다고 했는데.. 지금이 그 타임입니다. 100메가 광랜이 아직은 500메가정도 나오는 반쪽 기가랜 이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이 블로그가 있는 서버컴의 속도도 만족할만큼 나오게 되어서. 이제 제가 원했던 멀티미디어 생활을 예전보다 더욱 쾌적하게 사용할수 있겠네요 오늘은 집에서 집돌이…

2014-12-09 – like music

오늘은 Maybe I'm Amazed 이란 폴메카트니의 곡입니다. 물론 커버곡이지용 저는 원곡보다 좋은 커버곡을 찾아 듣는게 취미입니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보컬.. 이곡의 하이라이트는 전주 부분에 나오는 피아노 건반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