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4-diary

추운 겨울이 너무 싫습니다…

오전에 일어나서 보일러 잘 작동하나 걱정하고

퇴근하고 다시 잘 작동하나 두근 거리고.

온풍기 하나 들일까 생각하다가. .전기먹는거 확인하면 까무라치고.

풍족하게 살고싶은데 쪼달리면서 사는거 같네요..

오늘은 여자친구를 가산에서 만났습니다.

맛나는 삼겹살 먹고. 운동하는겸 나잡아 봐라. 달리기 게임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오늘의 지출 : 삼겹살 3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