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9 diary

점심은 순두부 . 지인이 사줬습니다. 저녁에 마이크로소프트에 들렸습니다. 광화문 경복궁이 한눈에 보이는 좋은 위치에 있는 회사더라구요.. MS 부장님에게 파트너쉽 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2시간정도 설명을 들었습니다.. 목요일은 목빠지게 일하는 날이라고 하지요.. 다시 회사에 돌아와서 진짜. 정신없이 일했습니다.. 집에오니 밤 11시... 뭘 할수도 없네요. 잠들었습니다.

2015-01-28 diary

쉬는날입니다 몇가지 이벤트가 발생하였습니다 2층의 예전 제 방에 들어가봤는데 레고봉지 하나가 사라진겁니다. 높은 위치.. 조카 찬우가 손을 쓸수 없는 곳. 그런데.. 그곳에 있던 레고 봉지가 사라졌다면... 법인은 그의 어머니 제 누님이 되겠죠.. 누님에게 확인을 하고.. 화를 풀었습니다.. 저는 이상한 병이 있는거 같습니다. 과도한 궁금중... 잃어버린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그 일이 이뤄졌는지에 대한…

침대 방 책상 소개.

안방겸 옷방겸 침대방에 있는 책상입니다. 서버컴퓨터가 항시 작동중이며.. 몇번 사용하지도 못한 넷북과. 씽크패드 노트북. 아이패드. 본체 하나 더.. 해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버컴퓨터 파워와 cpu쿨러를 팬리스 제품으로 구매한 이후부터는 하드소음만 적게나마 들려요 잘때에는 꼭 이 침대에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미용실 다녀온 날.

오랫만에 셀카를 찍어보네요.. 파마했는데.. 3만원이었던 금액이 5만원으로 상승했습니다.. 이제 동네미용실도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거울을 통한 제 모습도.. 이제 아저씨의 모습 그대로입니다.슬프네요 한 미용실을 7년정도 이용중입니다.. 미용사분께서.. 20대 중반때의 저를 기억해주시네요.. 저보고 그때보다 많이 늙었다고 합니다... 진짜 슬프네요

LEGO HOUSE 20150128

2층에 있던 레고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레고 박스를 쌓아놓으면 지저분하지 않을까 했지만 막상 ,,..... 지저분하네요^^ 새로운 레고 건물 제품을 만들고 싶은데. 쇼핑몰에서 사라지고 다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오늘 조카가 잠깐 들렸습니다. 레고방에서 멀뚱하게 보더니... 아직도 삼촌보다 난 레고가 적게 있다고 또. 친누님에게 투정을 부리고 있습니다.

2015-01-27 diary

점심은 베이컨김치 6000원 아무일 없이 하루가 흘렀습니다 이벤트도 특별한 일도.. 인생에서 오늘은 기억에도 없을 1월27일이지만 그냥 24시간 그렇게 지나가버렸습니다. 집에와서 wwe 로얄럼블을 시청했습니다. 어렸을때 정말 좋아했던 wwf 레슬링.. 아직도 하고 있네요 링위에 30명의 선수들이 등장해서 링위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승자를 보는 재미는 ... 뭐. 나이가 먹을수록 흥미가 떨어지지요

2015-01-26 diary

오전에 쿵하는 소리가 나서 올라가 봤습니다. 친누님이랑 매형이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조카의 유치원 출입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일과중 하나로 바뀐지 꽤 많은 시간이 흘러버렸습니다. 그런 조카님께서 큰 사고를 친 모양입니다. 가서 조카에게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어보니... 액정깨진 아이패드를 보고는 고장났다고 합니다 아.. 맙소사...,,, 출근하고 저녁때쯤 친누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치킨사왔으니 퇴근하면 와서…

2015-01-25 diary

오늘은 여자친구를 만나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일요일 저녁은 여자친구 만나는 고정적인 날이에요 점심은 갈비탕을 먹었습니다 7000원 지출.. 일적인 문제는 없고.. 심리적이나 신체적이나 좋은 상태입니다. 날씨는 흐리고 마음에 안드네요.. 퇴근하고 여친 만날때 비를 피할수가 없었습니다. 내일 감기가 저를 기다리고 있을 예정입니다.

2015-01-24 diary

10246 탐정사무소 레고 1월1일날 새벽에 기습적으로 쇼핑몰에 등장했다가 사라졌던 만번대 레고 이것만큼은 꼭 구매하고싶은데 잘 안올라오네요 처음으로 놓친 만번대 건물 시리즈입니다. ㅠㅠ 오늘은 기분좋게 보냈습니다.. 점심은 베이컨 김치. 지출은 6000원. 오늘 일기는 당일날 쓰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바쁘다고 하루하루 지나고 몰아서 쓸때가 있는데... 꼭 유년기때 방학때 몰아쓰던 일기 같네요... 검사하는 선생님이 없는 그런…

2015-01-23 diary

점심으로는 4명이 뼈다귀해장국을 먹었습니다. 그게 감자탕이지용 7000원 지출 확신이란 단어를 좋아합니다. 해답을 얻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죠.. 요즘에 피곤하고 몸이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더부룩한 볼록 나온배와 볼살인지 퉁퉁 부은건지 모르는 볼살을 볼때마다. 단순하게 살이 찐건 아니라는 확신... 그리고 오늘부터 하루 일과를 생각하고 예전이랑 다르게 살아볼려고 노력합니다 분명 뭔가 잘못된 버릇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