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8 diary

쉬는날입니다
몇가지 이벤트가 발생하였습니다
2층의 예전 제 방에 들어가봤는데
레고봉지 하나가 사라진겁니다.
높은 위치.. 조카 찬우가 손을 쓸수 없는 곳.
그런데.. 그곳에 있던 레고 봉지가 사라졌다면…
법인은 그의 어머니 제 누님이 되겠죠..
누님에게 확인을 하고.. 화를 풀었습니다..
저는 이상한 병이 있는거 같습니다.
과도한 궁금중…
잃어버린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그 일이 이뤄졌는지에 대한 해결방안..
오늘은 집에 있어서 지출한 내역은 없습니다
저녁에 오모리 김치찌게면. 열라면 . 새우탕 큰사발.
한번에 3개의 컵라면을 섭취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몸에 나쁜데.. 먹고싶으면 먹어야지요 ㅠ 아직 그래도 30대 초반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