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3 diary

일은 그럭저럭 재미있게 했습니다 점심은 오랫만에 고추짬뽕을 먹었습니다. 언제나 먹고 후회하지만. 가끔 땡기는 요상한 음식입니다. 내일은 화이트데이 입니다.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준비하고 . 편지를 적고. 그리고 포장까지 하는 일은 매우 즐겁습니다. 누군가. 나의 선물을 받고 좋아한다면 그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오늘은 내일을 위한 날이었습니다..

my living room

레트로 쉘프 제품을 구매하고 찍어본 거실 사진입니다. 날 좋은 토요일 오전에 집청소는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좋은음악 틀어놓고.이 공간에서 있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이제 거실에 더이상 뭘 놓을 공간이 없네요..

여자친구 선물 준비

여자친구 만나기 전에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첫번째는 이쁜 컵 셋트. 두번째는 맛있는 마카롱 셋트. 세번째는 레고 캠핑카 제품. 그리고 저의 편지.. 봄기분 넘치는 이 행복한 주말에 여자친구를 만나러 나갑니다. 이 작은선물 받고 조금이라도 행복한 감정 느꼈으면 좋겠네요

매스티지데코 – 레트로 쉘프 캐비닛 설치

얼마전에 사고싶다고 게시물을 올렸던 기억이 있네요... 선물 받았습니다.. 가족에게 선물 받은건. 어쩌면 부담이자 비슷한 선물로 되돌려줘야 하는 그런 행태라. 그냥 제가 산거같습니다. 매스티지테코의 제품은 디자인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 업체의 가구를 책상 캐비넷 다음으로 또 한번 선택할만큼 매력은 있습니다. 주방에…

2015-03-12 diary

바쁘게 하루를 보낸 날입니다.. 2층 화장실 공사를 진행하였고. 선물로 받은 가구를 1층에 설치하였습니다. 회사로 출근했다 집으로 다시 왔다.. 다시 회사로 출근 . 그리고 퇴근. 오늘은 점심 밥값보다 차비가 더 든 그런 날입니다. 2층 공사내용은 이렇습니다. 일단 세면대와 변기를 바꿨습니다. 방수공사를 해야 기본적으로 안전하지만.. 저는 변기의 고질적인 문제때문에 배관사이로 물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새로바꾼 변기…

2015-03-11 diary

3월달 들어서 가장 안좋은 기분으로 하루를 보낸 날이었습니다.. 화장실에 물이 새는데..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검색해보고 지인에게 말해보니..2층 세면대랑 변기가 오래 되었으면. 정심이 없을꺼고. 배관이랑 시멘트 사이로 물이 떨어질수 있으니 공사해야 할꺼 같다고 말해줘서. 알려준 사람에 번호를 받아 내일 낮으로 시간을 예약하였습니다. 몸도 참 안좋았습니다. 감기기운 플러스 배에 가스까지 꽉 차서. 뭘 먹을수도…

2015-03-10 diary

집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화장실 천장 뚜껑 에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천장 뚜껑을 열고 살펴보니.. 위 벽쪽에서 물이 한방울씩 새고 있었습니다. 뚜껑윗쪽 바닥은 물이 고여있었고.. 오늘 발견하지 못했다면 물의 무게때문에 천장 뚜껑이 무너질뻔했던거죠. 그러나 뭘 할수도 없었습니다 2층에서 물을 사용할때마다 조금씩 샌것들이라 공사하기에도 무리고. 그냥 수건을 올려놓고 일주일에 한번씩 수건이 적셔지면 바꾸는 방법을 사용하기로…

2015-03-09 diary

안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휴대폰을 잃어버렸다는 연락.. 가족처럼 가까운 사람이라 그런지 하루종일 걱정되서 불안했습니다. 맥도날드 같은 젊은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잃어버리면 찾기 힘들텐데..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감기기운이 다시 찾아오는거 같습니다.. 점심은 갈비탕. 거래처 사장님이 사줬습니다. 봄이라 생각했는데 내일새벽부터 다시 영하 5도의 추위가 찾아옵니다. 몇년전에는 식목일에도 눈이…

2015-03-08 diary

여자친구를 만난 날입니다. 봄기운 속에.. 한 겨울 처럼 옷을 입고 그녀를 만났네요 여자친구가 일주일정도 너무 아파서. 정확하게 2주만에 만나는 겁니다.. 예전에 맛나게 먹었던 그 치킨집에서 닭을 드시고... 디큐브 앞에서..이야기를 하다 헤어졌습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우리 만난지 300일입니다. 다음주 주말에 만나서 달콤하게 데이트를 하고 싶네요. 오늘 점심은 감자탕 1인분을 섭취.. 몸상태는 감기걸려서…

2015-03-07 diary

기분이 좋습니다. 신체건강도 좋고..컨디션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살면서 앞으로 해야할 일이 뭔가가 남아 있으면 부담스러워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무슨일이 있으면 오늘 끝내야.. 잠을 잘때 편하게 잘수 있습니다. 요즘에 불면증이 생겼습니다.. 첫잠은 잘 자는데. 새벽3시쯤에 일어나 2시간 가량 멀뚱하게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다시 잠이 들어요.. 반복적으로 일해야 하는 직업상.. 오전에 피곤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