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3 diary

일은 그럭저럭 재미있게 했습니다
점심은 오랫만에 고추짬뽕을 먹었습니다.
언제나 먹고 후회하지만. 가끔 땡기는 요상한 음식입니다.
내일은 화이트데이 입니다.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준비하고 . 편지를 적고.
그리고 포장까지 하는 일은 매우 즐겁습니다.
누군가. 나의 선물을 받고 좋아한다면 그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오늘은 내일을 위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