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8 diary

모처럼 쉬는날 정말 힐링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낮잠도 자고. 집 컴퓨터 시스템들 점검도 하고. 서버 안정성 테스트. 그리고 아는분 하드 복구 작업까지.. 집에서 쉬면서 이것저것 일아닌 일을 하게 되니 더욱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앞으로 쉬는날 부업을 할 예정입니다.. 제 능력 그대로 두는건 저를 위해서 아쉬운 일이에요. 오늘은 한화가 너무나 아쉽게 패배를 했습니다.. 봉중근 선수 요즘들어 컨디션이 안좋은건지 실력이 떨어진건지.…

2015-04-07 – 극장방 스피커 교체..

작년 6월에 이사를 오면서 극장방에 스피커를 어떻게 구성을 할지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제대로된 엠프와 스피커를 장만할까. 아니면 예전에 사용하던 데닉스m51 5.1채널 스피커를 설치할까. 결국은 예전 스피커는 치우고. 새로운 엠프와 스피커를 장만할때까지 무기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부모님께서 SWAN M50W 이모델을 가져가라는 연락을…

BonoBoss BOS-4000

10년이 지나도 계속 나오는 명 모델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스피커 제품은 초기불량만 아니면. 10년이상 쓰는 제품들. 또는 명품이라고 일컷는 제품들은 20년 지난 제품들도 중고시장에서 나름 잘 나가고 있습니다 음악을 즐기고 사운드를 공감할수 있는 그런 무리들이 부담없이 그나마 살수있는 가격대는 5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5만원 밑으로 봤을때.. 2채널 제품중에서는 브릿츠 1000a 제품이 2.1채널…

2015-04-07 diary

들어오는 월급은 한번에 사라지네요. 카드값 적금 전기요금 보험 가스 수도 뭐 이것저것하면 장난 아니에요.. 사람이 일을 해야하는건지. 돈을 벌지 않으면 살수가 없는건지.. 뭐 머리가 복잡하네요.. 오늘은 한화가 정말 제대로 경기를 했습니다.. 엄청난 점수차로 이기는 게임이 아닌. 적은 점수차지만 수비 투수의 최소 실점으로 아슬하게 끝내기로 이겼습니다. 윤규진선수의 마지막 공은 정말 메이져 수준이었네요. 아는분이 개인적으로…

2015-04-06 diary

매일같이 똑같은 삶이 어쩌면 안정적이고 편한 삶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오늘은 정말 별로 생각하기 싫은 하루였습니다 일적으로 정신적으로 여자친구와 트러블까지. 내가 문제인건지 상대방들이 문제인건지.. 이상하게 요즘들어서 사람들 눈치보고 상대방들 기분에 맞춰서 사는거 같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미친개들이 덤벼도.. 피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해도 이놈의 회사는 절대 피할수가 없네요.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정말 즐겨야…

2015-04-05 diary

오늘도 한화는 지긋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지루하고 황당한 게임을 진행했네요. 김성근 감독님이 부임하고 첫해 경기력이 이정도면.. 당황스러워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 김태균 선수의 수비판단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일요일.. 어제 여자친구를 만나서 오늘 저녁은 별일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출근도 했지요... 내일은 기다리던 월급날입니다. 인센이 날라갔지만. 그래도 월급이 들어와야 생활이 되는 가난한.서민이기에 ㅠㅠ 월급날…

2015-04-04 diary

오래전부터 4라는숫자는 죽음의 숫자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엘레베이터에서 4층은 f층 4반은 f반??? 뭐 이런식으로 바꿔서 생각했죠. 오늘이 4월4일입니다.. 비내리고. 좋아하는 한화게임이 쉬는날. 하지만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날이기에.. 그 안좋은 4월4일을 떨쳐낼수 있지요.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데 요즘들어 자꾸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습니다. 조만간 폭팔할꺼 같아 내심 걱정중이네요.. 쉬는날 또는 오전 오후에…

DAC – Lindemann musicbook 10

고가의 장비중에. 이정도면 정말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제품들이 존재합니다. 실상 돈지랄이라고. 또는 오버스펙 제품 또는 환상에 기억하는 현실없는 제품이라고..생각하지만 그래도 좋겠지라고 생각할만큼 .. 믿음을 줄수있는 그런 업체들이 존재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린데만.. 예전에 usb dac 제품이 처음 출시되었을때.. 갈등하다가. 블라델리우스로 선택을 바꿨지만 그때의 단점을 확실하게 개선하고.. 퍼펙트라는 단어를 떠올릴…

2015-04-02 diary

자연의 신비는 정말 대단합니다 오전에는 봄기운 싱그러운 햇살. 저녁에는 갑자기 비가 오더니. 태풍이 몰아치는 것 처럼 바람이 부네요.. 오늘은 쉬는날입니다.. 오전에는 빨래 대청소를. 오후에는 야구 시청을 했습니다.. 저는 비오는게 너무 싫어요.. 오래된 주택에서 살기 시작하니깐 바람만 불고 비만 많이 오면 습기에 곰팡이에 건물 크랙에. 신경 쓸께 너무 많이 있습니다. 실내만 리모델링해서 새집같다고 해도.. 주택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