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8 diary

모처럼 쉬는날 정말 힐링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낮잠도 자고. 집 컴퓨터 시스템들 점검도 하고.
서버 안정성 테스트. 그리고 아는분 하드 복구 작업까지..
집에서 쉬면서 이것저것 일아닌 일을 하게 되니 더욱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앞으로 쉬는날 부업을 할 예정입니다..
제 능력 그대로 두는건 저를 위해서 아쉬운 일이에요.
오늘은 한화가 너무나 아쉽게 패배를 했습니다..
봉중근 선수 요즘들어 컨디션이 안좋은건지 실력이 떨어진건지.
상대편으로 봤을땐 기회다 싶었는데.. 야구 정말 몰라요.
내일 목요일 금요일만 참으면 기다리던 주말이 옵니다.
여자친구랑 긴 데이트를 즐길수 있어 마냥 기다려지네요.
다음주 화요일날 올 가구장도 기다려지고..
다시 신체리듬 좋게나마 바뀌는거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