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4 diary

오래전부터 4라는숫자는 죽음의 숫자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엘레베이터에서 4층은 f층 4반은 f반??? 뭐 이런식으로 바꿔서 생각했죠.
오늘이 4월4일입니다..
비내리고. 좋아하는 한화게임이 쉬는날.
하지만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날이기에.. 그 안좋은 4월4일을 떨쳐낼수 있지요.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데 요즘들어 자꾸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습니다.
조만간 폭팔할꺼 같아 내심 걱정중이네요..
쉬는날 또는 오전 오후에 아르바이트를 할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젊음을 그냥 허비하는거 같아..내 능력보다 못버는 거 같아..참을수가 없습니다
회사는 이제 한계를 점찍었습니다.. 누가뭐라고 해도..회사에 기댈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업은 회사에 열심히하며. 남은시간을 통해서 부수입을 반드시 늘려야 할꺼같습니다.
모든 결과에는 이유가 있고 과정이 있습니다.
결과가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과정을 다르게할 생각은 없습니다.
남한테 당당하게 사는게 목표이고. 방법은 다양하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은 제꺼고.. 모든 일은 제가 만들어 나간거라고 생각하고 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