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5 diary

오늘도 한화는 지긋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지루하고 황당한 게임을 진행했네요.
김성근 감독님이 부임하고 첫해 경기력이 이정도면.. 당황스러워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
김태균 선수의 수비판단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일요일..
어제 여자친구를 만나서 오늘 저녁은 별일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출근도 했지요…

내일은 기다리던 월급날입니다.
인센이 날라갔지만. 그래도 월급이 들어와야 생활이 되는 가난한.서민이기에 ㅠㅠ
월급날 당일에는 조용하고 순종스러운 직원이 되어버립니다..

오늘 점심은 순두부.. 별일없이 하루가 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