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1 diary
추워서 디지는줄 알았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반팔을 입고.. 출근하였는데
퇴근할때 태풍 온줄 알았습니다.
저녁은 집에서 맛나게 갈비를 먹었습니다..
역시 부모님이 해주시는 양갈비가 최고입니다.
제가 드린 용돈. 누님이 드린 용돈.
제사지내신다고 친척분들에게 받은 돈으로..
고추를 몇십키로나 사오신 어머님의 모습을 보고 두손을 들었습니다.
1년치 먹을 김치의 고추가루가 여기서 나온다고 하시는데..
대단하시네요..
대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