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1 diary
두산과 엔씨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배나온 투수 유희관과 배테랑이 뭔지 보여주겠다는 손민한 선수의 매치.
2대1로 두산이 이기고 있네요... 전 엔씨편입니다.
쓸대없는 생각이 많다는건 에너지 소비로 이어지고 살을 빠지게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먹어가면 쓸때없는 생각을 해서 빠지는 에너지가.. 눈에 안보이는 곳으로 갑니다.
배가 나온다는 사실이죠..
야 30대 남자의 관리는 두군대야.. 배랑 탈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