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1 diary
일단 오늘은 빼빼로 데이입니다.
하나도 못받았어요..
일본의 버블시대인 80~90년대 초반의 영화나 cf 음악을 들으면
감성적으로 풍부하고 멜로디 라인이 여유가 있어보여요
사람이 살만하면 문화도 긍정적으로 밝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90년대초반 그룹 비즈의 락발라드는 정말 괜찮은거 같습니다.
12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2월2일날 102보충대에 입대해서 7사단에 끌려가던 그 시간과 공간이
10년이 더 흘렀지만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