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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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축 청축 적축… 한때 기계식 키보드가 좋아서 이것저것 모았을때가 있었는데..
정리는 못하고. 아직 다 소장하고 있지만…. 가끔 소소하게 키보드 바꿈질하면서 코딩할때가 있습니다.
실버스톤 케이스.. 맥처럼 생겨서.. 출시했을때 해킨토시로 셋팅하면 좋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많은 컴퓨터들 중 하나이기에…실제로는 별로 사용하지는 않는 그런 컴퓨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엘락스피커도.. 아담 스피커 때문에. 이곳에 왔고….
어쩌면 이 공간은 .. 예전에 사랑을 받았던. 하지만 지금은 버려졌던 물품등의 공간이 아닌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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