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레고방 사진입니다.
책상옆에는 비틀즈의 포스터가..
그리고 레고를 만드는 흰색 테이블은 반대쪽 벽쪽에 붙여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비틀즈 포스터쪽 공간이 죽은거 같습니다.
높게 선반을 달수도 없고.. 공간 낭비라고 생각되어 공간을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레고방의 구조를 조금 다르게 바꿔봤습니다.
레고를 만드는 테이블의 위치를 컴퓨터 책상 옆으로 붙여서.
조금이라도 레고방을 넓게 사용할수 있게끔. 그리고 예전 자리에는
새로운 장식장을 설치해서 앞으로 만들 레고를 올려 놓을수 있게끔 하는겁니다.
아직 장식장은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다음달쯤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레고방을 나와서.. 전체적인 집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소니 카메라 렌즈를 새로 구매해서 . 이제 광각 사진도 풀프레임으로 찍을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a77+토키나 11-16 오늘부터는 소니 a7 + 16-35
장비의 업그레이드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중간에 어설픈 셀카 사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