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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꾸미고 소품을 좋아하다보면. 이런 이벤트가 반가울때가 있습니다.. 컵을 사용하기 보다. 모으고 싶은 욕구. 그냥 집에 있는 캐비넷에 올려놓고 바라보고 싶은 욕구. 그런 욕구때문에.. 잘 먹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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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다시 셀카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 이제 늙었다는 핑계로..셀카를 멀리 했는데. 이 홈페이지는 제 인생의 일기장이기에.. 미래에 조금이라도 더 늙었을때.. 더…

집을 꾸미는 재미에 빠졌지만 이제 과하다고 생각할 수준까지 와버렸습니다. 극장방에 문을 열고 닫는게 귀찮아서 블라인드 설치해놨습니다.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조만간…

살면서 구매하는 전자제품이나 가구. 또는 주방기구 에게는 하나같이 거품이란 단어가 항상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그 거품을 긍정으로 바꾸는 단어에는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있지요.. 음질이 별로고…

말도 안되는 가성비에 충격을 받은 제품입니다. 컴퓨터 구실을 할려면 적어도 30만원은 넘어야 하고.. 그래도 쓰기에는 답답해서 몇번 만져보고. 그냥 종료를 눌러버렸던…

오늘의 반가운 택배는 블라인드 제품입니다. 집에 못질하고 구멍을 뚫는 작업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선반을 하고싶어도 하지못하고 수납장을 구매해서 그 갈증을 해결하고…

오랫만에 예전 음악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90년대 비즈의 음악은 정말 어쩜 이렇게 좋은지. 이나바 코시의 보컬은 정말 감미로우면서 강렬합니다. 다시금 셀카사진을 찍고있습니다. 원래…

2만원의 행복이라고 하면 좋겠습니다. 원목의 따뜻한 나무질감. 옷걸이 제품이지만 그냥 세워둘려고 때론 가방을 걸어놓을려고 하나 장만한 제품입니다. 조립식이라 어렵지 않게 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