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더이상 뭘 추가하거나. 뭘 교체할 생각이 없습니다.
1년동안 정말 제 취향 그대로 만들어보자가 계획하고 집을 꾸며봤는데.
이제 아쉬움을 뒤로하고 큰 가구들 구매는 중지하였습니다.
그래도 자잘하게 소품들 모으는 재미는 존재합니다
추석연휴 첫날 오전은 집청소를 진행하였습니다..
집돌이 모드라.
영화시청하고 음악감상하고 맛난음식먹고 게임도하고.
얼굴에 팩도하고. 커피한잔도 하고. 낮잠도 실컷자고.
이게 진짜 행복이네요…
청소를 하고있는데.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어요.
지금 길거리인데.. 바보처럼 생긴애들도 이쁜여자랑 다니는데
넌 뭐냐고..
갑자기 기분이 팍 상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