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공간
집에 연결 되어있는 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시스템 속에. 꿈꾸던 동굴같은 공간.
차가운 커피 한잔 들고 방마다 돌아다니며.. 좋아하는 아이템을 보고만 있어도.. 마음 가득 즐거움이 채워진다
오늘은 어떤 음악을 들으며. 어떤 생각을 할수 있을까. 또는 어떤 음식을 먹을수 있을까..
세월속에 배운 안정적인 즐거움과. 호기심 가득한 불완전한 모험속에서.. 선택이란 두려움이 기다리지만.
모험속에 몬스터가 다가오듯이 세상도 행복만이 있는건 아니란 사실을 받아들이며.
즐거움을 증폭하고 두려움과 아픔을 이겨내는 그런 삶을 살고 싶은게 내 욕심중에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