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유년기 시절을 보낸 일명 젊은 아저씨들에게 유독 기억에 남는 장난감들이 있습니다
킹라이온 골라이온 볼트론.. .3가지 이름을 가지고 일본 미국 할것 없이 정신없이 쏟아지던 정체모를 로봇.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합체라는 아이템으로.. 동물과 연관 지어진 모형이
500원 부터 1000원 5천원 만원 그 이상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수없이 출시되었던 아동 완구의 대표제품입니다
80년도부터 레고로 볼트론을 만들어 본 추억이 있습니다.
집에 레고블럭이 있었고.. 이 완제품 까지 가지고 있었기에 그들을 콜라보하는 상상은 그때에도 가능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2018이 되어서…
가슴속에 남아있던 추억의 제품이 정식이란 이름으로 레고사에서 발매되었습니다
물론 그때 그 시절 만원도 비쌀때. 레고는 10만원이 넘는 제품군들이 존재했었습니다..
그 레고사에서 작정하고 나온 이 볼트론 레고의 금액은.279.900원입니다
무작정 구매하기에는 조금 고민이 많이 들었던 제품입니다.
로봇에 대한 흥미가 별로 없었고… 이것들을 만들어서 집에 두기에는 .. .. 좀..
땡기지 않는 제맘속..모호함의 분계선을 깨지 못하는 한.. 이 제품을 구매할 생각은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