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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Life/think to oneself
16-6-20 욕심
살아가는 방식..
83년생인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컴퓨터를 접한건 막내고모부의 도움이 컸습니다..
당시에 컴퓨터는 가정집에 보유된 수준이 너무 낮은 상태였습니다...
한반에 컴퓨터 가지고 있는…
쓰지만 달콤한 커피
한 3년전만 해도.. 커피는 저와 어울리는 음료가 아니었습니다..
여자친구를 만나러 항상 까페에 가도. 과일쥬스만 시키며... 이 맛없는 쓴걸 왜 먹는지...
이해할수 없다고 생각했지요..
요즘에…
[플로레라] 블러썸 가지
인테리어 제품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런식의 조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라면 30개 살돈으로 이런걸 사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겠지만. (제가 그랬습니다)
집을 꾸미고 환경의 기분을 좋게 바꿔 준다면.…
16-06-02 어머님의 암 이야기.
5월은 정말 저에게 충격적인 한달이었습니다..
어머님께서 생리도 아닌 분비물이 나오고 윗배가 아프다면서 산부인과에 간다는 이야기를 들은게 5월 초 입니다.
소파술을 받고. 약을 지어먹고. 자궁경부암…
현실
좋은일이 생기는 것 보다..안좋은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거..
매일 똑같이 지속되는 삶이..견딜만 하면.그 삶이 내 인생의 기준이 될것이고..
그 삶속에서.. 행복을 찾을수 있다면.사는 기준은 만들어준…
저주받은 파워렉스 500W 80+ GOLD
무상 AS 5년?? 500w인데 80플러스 인증을 받고. 등급이 골드라면??
서버컴퓨터가 가끔 전원이 나가는 증상이 있습니다.
300와트 무팬 팬리스 제품인데.. i7으로 바꾸고 메모리도 20기가로…
4월의 봄은 나른합니다.
오늘 오랫만에 집 근처를 돌아다니며. 사진기 일좀 시켰습니다..
매일같이 집에서 레고 기계들만 찍다보니.. 카메라도 외출이 필요했나봐요..
저 공중전화기. 제가 고등학교때. 태어나서…
건즈앤로지즈 재결합을 환영합니다.
안보이는 삶... 못듣는 삶... 어느 삶을 고르라고 하면.
저는 차라리 안보이는 삶을 선택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만큼 듣는걸 좋아하는 귀를 황홀하게 하는 음악을 매력적으로 생각합니다.…
움직이는 삶
돈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시간과 경험이다..
눈이 보이는 순간까지 아름다운 또는 보지 못하는 환상을 봐야하고
맛을 느낄수 있는 순간까지 맛나는 음식들을 찾아봐야 한다...
결국 사람은 시간과…
미련함 삶
공포증이라고 말하면 미련하겠지만..
전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성을 만날때도 걱정을 많이 합니다
마음에 안들어하면 어쩌지.. 내 컨디션이 안좋은데... 어쩌지..
그런 부질없는 걱정이.. 많은…
올인원 뮤직아이템 – Aura Note V2
인터넷 최저가 210만원
이거 하나면 다 해결이 된다..
usb dac 기능에 엠프 그리고 네트워크 플레이어 usb 입력 그리고 cd플레이어.
블루투스만 있었으면 정말 퍼펙트할뻔한 이 기기를 아직…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영화 제목이 아니에요.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의 결혼식.
예전에는 내 여자 였지만 이제는 남을 떠나서.. 다시는 연락못하는 사람이지요..
결혼하기전에는 다들 감성적인지... 잘지내냐는 연락으로 자기…
생각을 해보면..
좋은사람을 알게되었을때
내가 좋은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우리 부모님이 그렇게 객관적으로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을떄
하지만 그런 부모님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고 사랑할때...…
로얄 프로폴리스
면연력이 떨어지면 별의별 병들을 달고 살게 됩니다
요즘에 감기도 자주 걸리고 두드러기까지..
몸이 성할때가 없습니다..
어머님께서 아들 먹으라고 하나 주셨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아들이…
연애하기 진짜 힘드네요
저는 의지하는걸 별로 안좋아합니다..
내가 문제가 생겼고. 그것에 도움이 필요하면. 필요한 사람에게 말을 합니다.
하지만 연애는 감정의 문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피곤한 일들이 많다는거죠..
지금도 여자를…
혼자사는 이야기 – 전기요금
전기세라고 말하고 살아왔지만
전기는 세금이 아니라 쓰는만큼 내는거라 요금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그래서 전기요금..
혼자 살면서 제일 걱정했던게 전기요금이었습니다.
한달에 얼마정도 나올지에. 대한 예상이…
물질과 욕망.
친누나 친구중에 제일 괜찮았던 사람이 있습니다..
중학교때 초등학교때 저희집에 자주 놀러오던 누나였는데.
누나 친구중에 제일 이뻤고.. 가장 성실하고 공부도 잘했습니다.
그런데 그 누나. 가끔 친누님에게…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자존심이란 단어와 행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 날입니다.
보통 자기를 지키고 싶고 무시받고 싶지 않으며 누군가 나를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복합적인 심리적 장치를 자존심이라고 부르고 싶은데요..
전…
연애를 하면서 느낀점
연애를 하면서 느낀점..
내가 잘해준다고 상대방이 좋아하는게 아니다.
상대방이 원하는걸 해줘야 좋아하는 거다
상대방이 원하는건 연락의 빈도 애정 표정 옷차림 기억들 배려 관심 등 무궁무진하다
내가…
좋아하는 지인의 이야기
보통 사람은 영향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독고다이.. 나는 나.. 누구의 삶과는 상관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 조차
그런 인성은 결국 부모님이나 교육을 통해서 얻게 되었다는 거죠.
저는 20살때 대학교1학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