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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 – 끄적임.주절주절

2018-2-24 파마 하는 날.

집에서 정확하게 1분 거리에. 오래된 미용실이 있다. 50대 후반의 아주머니 한분이 운영하시는 말 그대로 동네 미용실이다. 그런데 이 미용사분. 실력이 정말 끝내준다.. 보통 일반적인 미용실에서 컷트하는 시간이 30분이라면 이곳은 1시간이다.. 너무 정성스럽게 컷 해주시고.. 샴프에 두피 마사지 까지. 정성스럽게 잘해주신다.. 오늘은 정말 적다고 느껴지는 3만원에 파마를 하고 집으로 왔다.. 파마하고. 머리…

2018-2-6 새해 첫 셀카.

가끔 세상을 살면서.. 고민할때가 많이 있다.. 같은 공기를 마시고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의 표정이 제각각 이기 때문이다.. 만들어진 그릇이 다르기 때문에.. 반응도 다르고 만족도 다르고 생각의 깊이도 다르다... 살면서 좋은소식보다 안좋은소식을 먼저 생각하고 사람을 볼때 장점보다 단점을 생각하는 버릇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나란사람이 점점 삶의 행복을 지우고 있다는 사실이다.. 모험을 어렵게 생각하면…

2017-11-18 마음에 드는 미용사를 만났다

나는 미용실을 잘 가린다.. 왼쪽 두상과 오른쪽 두상이 다르고. 그 위아래가 또 다르기 때문.. 정면으로 봤을때 쌍거플도 한쪽만 있고. 턱의 각도도 양쪽이 다르다.. 외모 디스를 하는 이유는... 그만큼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 다듬지 못하면.. 얼굴이 심각하게 이상하게 보이기 때문... 아프리카 추장도 아니고.. 미용실 다녀온지도 꽤 지났다.. 오늘 파마라는 모험을 해보기로 했다... 자주가는 미용실이…

2017-10-17 셀카 삼매경

베르블럭 설치하면서.. 카메라를 들게되고. 그것을 기록하다가.. 거울을 보고.. 셀카 삼매경에 빠져본다.. 에휴.. 이나이 먹도록 집에 쳐박혀서. 나가지도 않고.. 회사 집 회사 집.. 이러다가 독거노인 되겠다. 하늘 맑은 가을 어느 날.. 요즘은 참 컨디션 좋다..

2017-10-07 미용실 다녀온날.

타이밍을 놓친다고 하지요.. 추석휴가가 너무 길어서. 그전에 미용실 갈 타이밍을 놓쳤던 아쉬움을.. 오늘 해결하였습니다.. 자주가는 미용실에서. 무려. 2시간을 기다린 끝에.. 2센티 이상을 싹뚝싹뚝 다듬고 집에와서.. 가을 커쇼를 시청하면서 즐겁게 데굴데굴 구르고 있습니다. 살찌고 싶은데. 정말 안찌네요.. 매일같이 고기를 입에 달고 사는데도. 뱃속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참 슬프네요

2017-10-04 외출하기 전에..

외출하기전에.. 셀카샷을 찍어봤습니다. 미용실 가는 타이밍을 놓쳐서. 더부룩한 헤어를 손질한 방법이 없었는데. 역시나... 바세린으로 머리의 흐트러짐을 뭉게버리니.. 그나마 움직일수는 있네요. 즐겁습니다. 명절은 참 좋습니다.. 큰집이지만.. 제사를 이제 그만하겠다는 어머님의 다짐으로.. 친척들을 볼 기회는 줄었지만.. 그만큼 시간을 우리 가족에게 사용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2017-9-20 골방에서..

퇴근하면 항상 하의 탈의를 먼저한다... 집에서 입는 내복을 입고.. 커피한잔하면서.. 골방에 들어온다. 음악을 틀어놓고 한참 멍때리고 있는다..컨디션 좋으면 셀카도 찍어본다.. 잠깐 10분정도 지나면... 2층으로 올라간다. 늦은 저녁을 냠냠 먹고.. 블루베리 바나나 사과 토마토 등. 과일쥬스  먹고. 다시 1층으로 내려온다... 배에 음식이 들어있는데도.. 나는 깨작깨작 운동을 한다. 팔굽혀 펴기…

2017-9-12 기분 최고로 좋은 날..

한달에 한번 셀카 찍는것도 이제 참 힘드네요.. 9월달 셀카를 오늘 찍어뒀으니.. 이제 10월달은 , 생각하지 않기로.. 블로그에 흔적을 남기는 것은 참 재미있습니다.. 몇달 전은 지금이랑 다르지 않지만.. 몇년전은 지금이랑 많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매일 거울을 보면서는 내가 얼마나 늙어가는 지 알아채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요즘에 살면서 힘들었던.. 그 문제들이. 해결…

2017-8-19 미용실 다녀와서..

주말에 오랫만에 미용실에 다녀왔습니다.. 염색할까 고민했지만.. 회사가 허용해줄꺼 같지가 않아서. 살짝 다듬고 왔습니다 35살입니다. 진짜 징그럽고... 자다가 깜짝 놀랄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마음은 어린데... 그 어린 마음 위에.. 사회적 스트레스와.. 인생의 무게가. 나날이 늘어가는게. 참 아픕니다.. 출근할 생각.. 회사에서 감정적 충돌할 걱정들.. 부모님 건강.. ..정말 기쁘고 즐거운 감정좀…

2017-8-05 요즘

나를 기록하는 취미도 계속하다보면. 일같이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는 셀카를 꼭 찍어서 올려보고자 하는데.. 이것도 참 힘이 드네요.. 요즘 너무 피곤합니다. 부모님 병원도 다녀야하고. 일도 잘 안풀리고 회사 가정... 모든게 사람을 고달프게 합니다.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잘 굴러가는것도 보면 참 신기합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세상도 변하고.. 변하는것을 인정하고. 가지고 있는걸…

2017-7-27 풀셋팅 하는날.

우울할수록 기운을 찾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요즘에 운동도 다시금 시작했고.. 뭔가 새로워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년에 옷 한벌도 안사고.. . 여자도 안만나고. 그냥 집안에서 노는것만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어머님이 아프셔서 또 수술한다는 소식을 듣고.... 뭔가 달라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멀쩡한놈이 왜 회사 집 회사 집. 재미없게 노냐고 너도 여자만나서 결혼하고 애낳고…

여행 가기전에..

여름휴가 전날... 떠나기전에... 얼굴에 팩도 하고....기분에 맞춰서 셀카도 찍어보고.. 마냥 행복하고 싶은데. 현실은 뭔가 무겁다.. 삶이 가볍지 않은 것은.. 내가 뭔가 잡고 싶은게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

2017-07-04 오늘의 끄쩍임 셀카..

7월4일 .. 폭우가 몇일 내리고.. 오랫만에 햇살이 가득했지만. 바닥에서 올라오고 건물에서 내려오는 쩔어버릴정도의 습도는 막지 못하는가 봅니다. 집에 제습기를 2개 동시에 돌리니깐. 한두시간 지나니깐.. 40%까지 내려가네요.. 한달에 한번은 셀카를 기록하는 일상과 그 일상을 기록하는 이 블로그의 공간은 점점 채워지고 있습니다. 80살까지는 기록하고 싶은데.. 과연 할수 있을지.. 그것도 기대됩니다.…

2017-6-11 달콤한 하루..

상처난 이마를 들어내고 생활하는게 참 어려웠습니다.. 컴플렉스라고 하지요.. 3살때 연탄불에 넘어져서.. 이마부분이 생긴 상처는. 평생 머리를 내리고 살게하는 답답함을 선물해줬습니다.. 그런데 나이먹으면 그런 컴플렉스는 정말 사는데 아무것도 아니란 사실을 깨닫게되었습니다. 누가 뭐라하는것. 누가 날 이상하게 보는 것..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란 사실이죠 두려움이 사라지면. 남는건 자신감입니다... 그래서 요즘에…

2017-5-27 기분좋은 날

요즘에 서울 하늘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외출할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 버릇이 있지만.. 오늘은 실수로 빈 손으로 나와서 아쉽지만.. 그 아름다운 하늘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미세먼지 하나 없는 파란 봄 하늘은 정말 답답한 마음까지도 씻어버릴 정도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기운이 몇일 지속적으로 가기를 기도합니다.. 요즘에 헤어스타일을 바꿨습니다.. 좀 짧게 하고.. 일명 5대5 가름마를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