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7 DIARY

사랑스러운 누님. 보통 가족은 앙숙이라고 하지요... 물론 사춘기때 고기반찬 떄문에 싸운적도 있고.. 커가면서 자존심 문제로 몇일동안 이야기 안한적도 있습니다.. 일찍 결혼하고.. 지금 두째 출산을 앞둔 저희 친누님 이야기 입니다. 저는 저 살길만 생각합니다. 월급받아서 저축하고 집 꾸미고 제 취미 생활만을 위해 사는 불효자 이지요.. 하지만 저희 누님은 결혼했지만 저희 가족에게 정말 잘해주는 그런…

2016-01-26 DIARY

로얄럼블은 일단 최악이었습니다. 트리플h가 아직까지 해먹는 그런 당황한 시츄레이션.////.. 레슬매니아는 보긴 하겠지만 .예전같은 흥분된 느낌은 없네요.. 치인트에서 나오는 김고은은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예전엔 연락했던 여자분중에 김고은이랑 싱크로 90%인 분이 있었는데. 드라마 볼때마다 그분이 생각나네요... 결혼해서 잘살고 있겠죠... 내일은 미용실에서 머리좀 다듬을려고 합니다.…

2016-01-25 DIARY

가끔 블로그에 일기를 쓸때마다 이런 상상을 합니다 친한 동료나 친구 지인들이 내가 이런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레고 사진들을 올리고 있다는 것을 과연 알고 있을까 내가 팝 음악을 좋아하고 집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하는 생각들.. 남 앞에서 취미도 없고 관심사도 별로 없는 그냥 무뚝뚝한 사람으로 남는걸 좋아하다 보면 가끔 별의별 생각들이 들기도 합니다 요즘에 관심이…

2016-01-24 DIARY

오늘 핸드폰 바꿨습니다 노트5가 좋은건 누구도 다 아는 사실 엘지폰이 구리다는건 또 누구나 아는 사실 하지만 v10이라는 제품이 음질이 좋다는 그 리뷰 글들을 마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출근할때 퇴근할때 어디 이동할때 항상 음악을 듣는 제가 성능을 죽이면서 까지 구매한 제품이 v10이라는 점에서 V10이 얼마나 음질이 좋은지 아시겠지요.... 뭐 지금 상황에서 플래그쉽 제품 어느거나 구매해도 노트3보다는 좋다는…

2016-01-23 한겨울 싱글 하우스.

오늘 참 날씨가 춥네요. 내일은 영하 18도라고 하네요.. 제가 사는 공간의 온도는 오늘 11도입니다. 바닥을 타일로하니깐 참 시원하네요... 그래도 보일러 몇시간 가동하면 좋아지긴 합니다. 싱글이라.. 그놈의 가스비가 너무 아까워서 잘 틀지를 않는데 오늘은 동파 방지때문 물 한방울 정도 틀어놓고 잠을 자야 겠습니다.…

로얄 프로폴리스

면연력이 떨어지면 별의별 병들을 달고 살게 됩니다 요즘에 감기도 자주 걸리고 두드러기까지.. 몸이 성할때가 없습니다.. 어머님께서 아들 먹으라고 하나 주셨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아들이 어머님에게 효도해야 하는데.. 항상 받기만 하네요.. 뚜껑을 열어보니 약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그래도 하루에 꼭 한알씩 먹어야 겠습니다. 비염과 구내염 증상에 좋다고 하니깐 참 기대됩니다 입병을 달고살거든요.

2016-01-23 DIARY

주택 동파될까 무서워서 수돗물 틀어놓았네요. 내일은 영하18도라는데.. 뉴스에조차 최강이란 단어를 사용하네요. 최강 한파라는데.. 참 우리나라 4계절이 좋은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오늘은 친 누님이 우리집에 놀러왔습니다. 매형 외국나가서 한달동안 있다가 온다는데... 찬우얼굴 많이 구경하겠네요.. 조카가 참 착합니다.. 삼촌이 레고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달라는 이야기도 별로 없습니다. …

2016-01-22 DIARY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밤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도 춥습니다. 집안 온도는 10도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보일러 가동을 멈췄습니다.. 키나 마나. 집이 춥긴 마찬가지 입니다. 운동하고 몸 건강하면 이정도도 견딜만 합니다. 12월달 가스요금이 7000원 가량 나왔습니다.. 아마 이번달은 4만원정도 나올꺼 같습니다.. 이런돈 아끼지 말고... 주전부리 /. 흘러가는 돈 아껴야 하는데. 돈의 흐름은 제가 막을수는…

2016-01-21 DIARY

프로폴리스 영양제 예전같았으면 눈독도 안들일 그런 캡슐을 보고 눈이 똥그래졌습니다. 하나 가져가서 먹으라던 어머님의 배려에 아무생각없이 들고왔네요.. 너는 부모님에게 선물하는것도 모자라서 가지고 오냐는 누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누님이 선물한것으로 예상합니다. 하루에 한알.. 설명서에 있듯이 내일부터 변화된 컨디션.. 한방.. 꼭 체크해보겠습니다 포기하면 편하다는말 그말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욕심도…

2016-01-20 DIARY

오랫만에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낮1시가 다가올 시간까지 잠이 들었고. 일어나서도 무엇을 하지 않았죠.... 정신없이 운동을 해야겠단 생각에 몸이 땀이 날정도로 혼자 운동을 하다. 1층 화장실 욕실에서 몸을 담그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병원에 가야할까 생각도 들었지만. 이놈의 몸뚱이는 병원가는걸 싫어합니다. 기분이 좋았다 싫었다 화가났다 풀어졌다... 오늘 정말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네요.. 세상은 멈춰있는데..…

2016-01-19 DIARY

정말 추운 한겨울 입니다.. 영하10도가 넘는 그런 날씨에 그것도 새벽에 나갈려고 생각하니 걱정입니다.. 동상이 아니라 피부염이나 두드러기 일수도 있습니다..목까지 붉게 옮겨진 그것들을 보니. 왜이리 예전에는 없던 잔병들이 생기는건지... 스트레스를 포함한 심리적 불안전한 일상을 좀더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뿐입니다. 새벽에 지하철을 타면 정말 여러생각들이 들어요... 생기도 없고. 다들 피곤해보이고 조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