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7 DIARY
사랑스러운 누님.
보통 가족은 앙숙이라고 하지요...
물론 사춘기때 고기반찬 떄문에 싸운적도 있고..
커가면서 자존심 문제로 몇일동안 이야기 안한적도 있습니다..
일찍 결혼하고.. 지금 두째 출산을 앞둔 저희 친누님 이야기 입니다.
저는 저 살길만 생각합니다.
월급받아서 저축하고 집 꾸미고 제 취미 생활만을 위해 사는 불효자 이지요..
하지만 저희 누님은 결혼했지만 저희 가족에게 정말 잘해주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