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9 DIARY
사교성이 부족하다기 보다.
다른사람과 엮이는 그 피곤함을 싫어했습니다..
도움이 되는 사람들과는 연락하고.. 나의 도움을 필요한 사람에게는 연락을 피하고..
누구의 도움이나 연락이 나에게는 피해가 된다는 인식..
아직까지 그 타고난 습성은 고치지 못하고 있지만..
젊음이 점점 수그러 들땐. 결국.. 나의 믿음도 무너지고. 다른사람들의 능력과 감정이 필요하다는 생각.
순간순간 그냥 달라져라..
뭔가 하고싶은게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