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레고가 아닌 짝퉁이 등장했습니다.

상품 카피. 브릭 카피. 이미지 도용 중국에서 나오는 제품들을 옹호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른 시각으로. 혹시 지금 레고하시는 분들 까페코너나 그린그로서 마켓스트리트 만들어 보신분 계신가요?? 16만원 25만원 20만원에 구매해서 만들어 본 입장에서.. 모듈러가 계속 나오는 시점에서. 먼저 출시한 제품들을 단종시킨다는 건.. 본질이 프리미엄을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니들. 되팔이한테 구매하던 말던 100만원 200만원에…

사고싶은 가구가 생겼습니다 – 원목 테이블(빈티지)

마이 시그니처 런더너 원목 테이블(빈티지) 3년전에 이사올때 아마 이 가구가 출시 되었다면.. 구매했을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가 다 들어가 있기 때문이죠.. 마호가니 원목이라고는 하지만 통원목은 아닌거 같습니다. 통으로 하면 기본이 100은 넘어가겠죠 1800 길이의 원목테이블...그리고 다리와 연결해주는 독특한 골드색상의 브릿지. 예술제품같은 독특한 다리.. 이런 테이블 구매해서 양쪽 끝에.. 고음질…

16-6-21 단식의 필요성

예전에 느끼지 못한 단식의 필요성.. 매일같이 음식이 쌓여있어 거북한 장을 위한 선물. 하루 단식.... 하루동안 최소한의 음식과 물을 마시면서.. 몸의 독을 빼고싶은 느낌...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못한 나만의 미신같은 그런 소설입니다. 라면을 먹으면 반드시 여드름이 생긴다.. 1시넘어서 자면 다음날 몸상태는  반드시 안좋을거다.. 이런 저만의 공식이 있기에.. 내일 하루는 단식을 해볼려고 합니다...…

16-6-20 욕심

살아가는 방식.. 83년생인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컴퓨터를 접한건 막내고모부의 도움이 컸습니다.. 당시에 컴퓨터는 가정집에 보유된 수준이 너무 낮은 상태였습니다... 한반에 컴퓨터 가지고 있는 사람 손들라고 하면 3명정도 손 들고 그 사람들이 바로 컴퓨터 경진대회에 강제로 나가게 되고. 컴퓨터실 관리까지 하게 되는 ... 가진자들의 여유였죠... 막내고모부 친구분이 컴퓨터관련 학원을 운영했는데. 그 컴퓨터중…

16-6-19 창피한 이야기

투자하는 방향이 있다면.. 반대로 아끼는 삶이 존재합니다.. 저는 옷이나 신발에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신발 딱 하나 있고. 5년이 넘도록 신고 있습니다.. 옷도 거의 3벌정도 돌려입기 하면서 버티고 있지요.. 1년전에 헤어졌던 여자친구가 옷좀 바꿔 입으라고 뭐라고 했던것들 기억하다 보면... 저는 정말 답이 없는 구석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이런 지져분하고 도움안되는 이야기를 왜 쓰냐... 이번에 옷이랑…

집의 분위기..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조명도 좋고. 소품도 좋고.. 음악도 좋고.. 눈이 즐겁고. 귀가 즐겁고.. 향기가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저는 어쩌면 상남자 스타일은 아닌가 봅니다... 오늘 주말에 모처럼 집 청소를 하고 이것저것 변화를 줘봤습니다. 햇살이 가득한 집의 곳곳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고. 이 공간의 주인공이 저인게 정말 행복합니다.... 어렸을때 꿈처럼.. 나만의 공간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최고의 케이스 – BRAVOTEC UMX2 Silver USB 3.0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메인 컴퓨터의 케이스 제품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처럼 아름다운 케이스 제품은 없을겁니다... 몇년전에 중국사이트에서 존슨보 케이스 제품을 보고. 넉이 나간적이 있습니다 이건 정말 내가 안사면 안될꺼 같은 케이스... 몇달 지나서 국내에 출시되었지만 http://prod.danawa.com/info/?pcode=2387590&keyword=umx2 지금은…

16-6-18 이상한 고집이 생겼다

이상한 고집이 생겼다.. 우리집에 잘 사용하지 않는 무한잉크 복합기가 있다 모델명은 hp c6280 프린터란 기계는 너무 오랫동안 사용안하면. 잉크와 노줄 칩들이 문제가 생겨.. 적어도 일주일중에 한번은 전원을 켜줘야 한다... 그런데 2달은 가동을 안한건다... 갑자기 아차하는 생각에... 프린터를 켜봤는데.. 6색잉크중에 하나만 작동을 하지 않았다.. 잉크통과 메인 잉크의 연결이 끊어진거다.. 에라…

16-6-17 표정관리.

30대가 지나가고 40대가 다가올때쯤이면. 제 얼굴은 어떤모습으로 변해있을까요... 20대에는 뭐가 그렇게 좋냐고 항상 웃으면서 다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고. 30대에는 뭐가 그렇게 화가나냐고 인상을 쓰고 다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20대보다 지금이 더 넉너하고 어떤면에서든지.. 지금이 훨씬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혼자 살수가 없는거죠.. 60대였던 아버지께서 70대가…

16-6-16 유혹

정말 먹고 싶고 맛나는 음식은 몸에 안좋다고 합니다... 오래전에 . 문방구 앞에서 튀김을 잔뜩먹고 있었는데 앉아 계신 할아버지께서 그런말을 했죠.. 니 나이때는 그런거 실컷먹어도 괜찮아... 나중에는 먹고싶어도 힘들어...~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 집은 버려도 괜찮습니다. 일자리도 없어져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 몸뚱이가 건강하지 못하다면... 그걸 케어해줄 환경이 없다면. 그것만큼 심각한 지옥은 없을꺼란…

16-6-15 고치지를 못할까.

가끔 그런생각을 합니다 이런 행동을 하고나면. 반드시 결과가 있는데.. 그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하면 안되는건데... 왜 나는 계속 그런행동을 할까.... 저는 저녁 늦게 밥을 먹거나 간식을 먹으면.. 다음날 몸컨디션이 완전 꽝이 되어 버립니다 한두시간 맛난 유혹에 그 순간을 넘어가면. 다음날 컨디션 좋은 하루를 보낼수 있는데... 왜 그렇게 하지를 못할까..... 10시넘어서 밥…

16-6-14 마트 투어.

요즘에 예전보다 조금 다르게 살고 있습니다..... 먹는걸 아끼고.. 모아야 산다고 생각하던 버릇들이... 잘 먹고 잘 살아야.. 행복한것 아니냐는 생각으로... 오늘 마트에 가서.. 정말 배터질 정도로 장을 봐 왔습니다.. 안먹어도 행복할수 있어....하던 마음이 이것저것 맛난거 다 싹쓸어 오는 재미 로 변한거죠... 석쇠에 오징어 구워서 달콤한 커피와 함께 보는 야구게임이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