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남자의 골방
집을 돌아다닐때..걸을때 발의 감촉이 좋아야 합니다.
그러다보니깐 장판보다는 타일. 타일보다는 직물의 카펫을 선호합니다..
혼자있을때 많은 움직임이 필요하지 않은 방이기에.
책상 의자에 앉았을때 좋아하는 취미를 쉽게 해결해야 합니다.
퇴근하고 딱 2시간..
그 2시간을 이방에서 항상 보내고 있습니다..
따뜻한 커피한잔 올려놓고. 음악듣고 게임하고 블로그하고. 웹서핑하고.
때론 향초나 캔들 올려놓고.. 멍때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