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on RE:AL FX Owner Made 기계식 키보드

이번에 구매한 키보드 제품입니다. 집에 있는 수많은 취미용 컴퓨터중에 제일 메인 시스템의 메인 자리를 차지하게 될 키보드 입니다. 아콘의 알루미늄 시리즈 중에 구매하고 싶었던 저만의 끝판왕 제품이라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아콘의 알루 시리즈중에 cx dx ex fx 등 여러 제품군이 존재합니다. 일단 전 제품이 cnc 가공이라 품질 자체가 좋습니다.…

호루스벤누 전자제습 보관함 ADH-G100

호루스벤누 전자제습 보관함 ADH-G100 오래전부터 구매하고 싶었던 제습함 할인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가서 가지고 온 제품입니다. 100리터 제품이라 부담스러운 크기는 아니지만.. 200리터 정도는 구매했어야 한다는 뒤늦은 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있는 카메라 렌즈가 다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이죠.. 그래도 반품하고 오고가는 긴 여정을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쓰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듯하여.. 바로…

겐코 Kenko Celeste(셀레스테) UV 82mm

겐코 Kenko Celeste(셀레스테) UV 82mm 소니 2470GM 필터를 구매하기 위해 정보를 찾던중. 가장 마음에 드는 필터를 구매하게 되어서 소개할겸 올려 볼려고 한다.. 82mm 필터는 구경이 다른 렌즈보다 커서. 렌즈값도 만만치 않다.. 2만원 안쪽에서 렌즈 보호만을 위한 필터를 구매할까 하다.. 그래도 230만원 고가의 렌즈를 사용하는데.. 너무 저렴한 필터는 쨍한 화질을 오염시킬것 같은…

거실사진 – 귀차니즘과 나르시즘

새로 구입한 소니 24-70GM 렌즈로 거실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매년 에어콘을 구매할까 계획을 하다.. 한달 참아 보자는 심리로..미룬게 몇년. 이번년도는 참을수 없을 정도로 더움을 느껴. 여름휴가 기간인 요즘에 너무 힘들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선풍기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면.. 말짱 도루묵이지요.. 입속에 달달한 얼음 양쪽에 물고 버티고 있습니다. 집이 포화상태라. 더이상 가구는 들이지 못하고.. 포스터…

SONY 알파 FE 24-70mm F2.8 GM

괜찮은 표준 줌 렌즈가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몇년전에 출시했던 소니 24-70 f4 제품은 렌즈 밝기가 너무 어두워서 실내 촬영이 많은 저에게는 어려운 렌즈였고. SONY 알파 FE 24-70mm F2.8 GM 요 제품은 엄청난 가격때문에. 포기.. 기다리다 이번에 출시하는 탐론 28-75mm F2.8 Di III RXD A036 소니 FE마운트 이 제품으로 마음을 돌렸지만.. 24 화각에 대한 아쉬움으로..…

INTEL 인텔 760P M.2 2280 (256GB)

제품을 구매할때는.. 충동구매와 정말 필요해서 구매하는 진실된 구매로 나눌수 있고 진실로 필요성을 느끼는 구매를 하게될때에는 어떤 제품이 최고의 가성비를 가지게 되는지에 대한  탐색과 고민은.. 유저로서 필수적으로 거치게 되는 행동이다. 요즘에는 누구나 사용한다는 SSD SSD 용량중에 가장 많이 구매하는 256기가 제품중에. M2 2280 형식 군의 제품중 근 몇일을 고민하고 주문한 제품이 바로 이 제품이다.…

빈티지 분위기의 스몰 사이즈 아파트

군더기 없는 심플한 가구와 공간의 구성.. 좁은 공간 같지만.. 높지 않은 가구로.. 답답함을 줄인 소형 아파트 디자인 입니다. 창틀이 높고.. 막혀있지 않아서 시원한 느낌을 가지게 되네요. 요즘 우리나라도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파티션이나 가벽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먼지 유입이나 소음 개인적 취향등 유행은 돌고 도는거 같습니다. 이 집에서 가장 고민이었을 거 같은것..은.. 저 짙은 그린색의 오래된…

절제된 심플한 빈티지 인테리어

빈티지한 원목 책상에.. 심플한 노트북 하나와 조명기구 그리고 높은 천장의 집과 긴 창문에서 들어오는 햇빛의 느낌. 반들반들한 원목 마루와 어두운 벽 페인팅.. 이 남자.. 외국 사람이긴 하지만 멋이 느껴지고 개성과 감상이 느껴저 독특해 보입니다. 보통 외국 집들의 인테리어 사진을 볼때마다 느끼는 점 하나는. 전체적인 구조나 골조는.. 몇십년은 된거같은 느낌이지만.. 새롭게…

abko – 앱코, A900 3389센서 마우스

특가로  구매해서 방금 가지고 온 검정색 rgb 마우스 제품입니다. 오랫동안 로지텍 g9 제품을 사용하면서 다른제품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플라스틱 마감부터 휠을 굴렸을때의 느낌. 클릭감 등.. 어째 요즘 나오는 신제품들 근 10만원 넘는 제품까지. 마음에 드는 제품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단 하나.. 4만8000원 정가의 신 제품을 출시한 이후에 바로 29900원에 할인행사…

PULP FICTION – 추억의 포스터

중학교때.. 학교끝나고 집으로 오는 방향에. 비디오 가게가 몇군데 있었습니다.. 보통 신작 비디오가 입고되면.. 입구 유리벽에 포스터를 붙여놓는데.. 이상하게 이 포스터만 보면 뭔가 묘한 감정이 들었던게.. 여 주인공의 포즈와 담배.. 누워있는 모습이.. 사춘기 소년의 감정을 흔들었나 봅니다. 비디오 가게 아저씨에게 한장 달라고 해서 집에 가져왔는데... 집에 함부로 이런걸 붙일수가…

2018-7-21 지금 ..순간을 기록하자.

2018년7월21일날 미래의 내가 오늘 무엇을 했는지.. 기억할수 있을까.. 물 흐르듯 흘러가서 기억조차 못하는 일반적인 평범한 토요일 저녁 이런 날 내가있는 장소를 찍어 올리고. 오늘 하루의 일들을 이곳에다가 기록한다면. 10년뒤 20년뒤..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과거의 나를 찾을수 있다는 그 사실이 너무나 의미가 있다.. 지금 시간 10시.. 좋아하는 한화는 3:3까지 동점을 만들었지만 결국 역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