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세인트 존 스트릿II – 빈티지 하우스
믹스매치.. 공간의 영역을 사진으로 담았을때...
한눈에도 많은 컬러가 눈에 보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신없다는 표현으로 디자인을 망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컬러의 색상을 좀더 부드럽게 톤을 낮추고.. 오래되어 보이는 흔한 원목 가구들과 같이하면
이것은 말 그대로 레트로한 빈티지 인테리어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나는 이런 사진을 볼때마다 .참 마음이 편해진다.
햇살가득한 창문과 조용한 집... 다양한 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