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양품 넷북 msi u100 러브에디션

필요없는 제품을 구매하면 이런일이 생기게 됩니다

2008년 아무생각이 없이 노트북이 사고싶었습니다..

저 미니 사이즈로 인터넷도하고 음악도 듣고 게임도 하고..

가방에 담아서 이곳저곳 여행 다니면서 사진확인도 하고..

아이구 좋아라..

그러나 사람 마음이 생각만큼 행동으로 옮기진 못했습니다..

왜냐

이게 정말 미치도록 느리거든요..

아직도 아톰이란 이름을 달고 나오는 제품은 그냥 쉬레기로 생각합니다.

2008년부터 1년에 한번씩 구동에서 살아있나 확인하고. 배터리 올라가는거 보고.

충천한 이후에.. 다시 창고행..

이런 삶을 10년동안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테스트 통과했으니깐

내년에 만나요 사랑스러운 u100 러브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