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호텔 완성

. 1930년대의 배경.. 유럽풍의 다소 동화스러운 풍경을 좋아하기에.. 건물도 보통 그런식으로 만드는거 같습니다. 3층까지는 개인적으로 원하는 구성 그대로 진행되다가. 벌크의 부족과 집중력의 저하로.. 4층부터는 쌩뚱맞은 디자인의 첨가가 된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최종 크기가.. 10182 까페코너…

창작 호텔 과정

.. 레고로 집을 만드는 재미에 빠진지 3년이란 시간이 더 흐른거 같습니다. 예전처럼 한달에 몇번씩 하는 그런 취미에서.. 3개월에 한번씩 하는 가끔의 취미로 바뀌었지만. 레고에 대한 재미와 열정은…

LEGO – 리뷰 – 8804 – Minifigures Serie 4-

. .업체에서 소비자에게 물건을 팔때 가장 좋은결과를 얻을수 있는 마케팅은?? 시리즈로 만드는 겁니다.. 각 시리즈마다. 정말 괜찮은 피규어 몇개 존재하고. 또 관심없는 피규어도 있겠지만. 그놈의 소장이란 욕구를 간지럽게 긁으는 레고회사의 마케팅은 . 알면서 당하는…

LEGO – 리뷰 – 4866 – The Knight Bus / 해리포터의 3층 버스

국내 정가 6만원. 벌크로 사용하기에도 아까운 브릭수. 메인모델의 장식용으로도 어색한 크기.. 하지만 만들어보고는 너무나 만족스러워서 하나 더 주문할 예정인 제품입니다. . . 레고는 일단 만들어보면.. 색다르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이런 공간에 다양한 브릭이 들어가고. 어라.. 이건 정말 구하기 힘든 브릭인데. 이런 제품에 들어있다니?? 하는 기쁨. 이런 기쁨을 이 제품을 통해서 작게나마 느껴봤습니다. . .…

10194 – Emerald Night /

국내정가 15만원. .. 기차모델중에 명품 제품으로.. 꼭 소장해야 하는 레고 제품입니다. 디자이너가 레고라는 블럭을 사용해서. 그 블럭의 모양을 최대한 줄여서.. 디테일하고.. 끝이 매끄럽게 표현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소장용으로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http://nix207.iptime.org:8000/tc/670 http://nix207.iptime.org:8000/tc/671 예전에 제가 만들었던 리뷰의…

맛나는 치킨

.바싹한 튀김옷 속에 기름이 쫙 빠진 말량한 고기를 씹으면.삶의 작은 행복이 생기는거 같습니다..마음잡고 한마리 뜯어보자. 다짐했지만.꼭 몇조각 남기고.. 느끼해서 더 먹지 못합니다.

오디오테크니카 – ath – cks50

.최근에 장례식 장에서 쓰던 이어폰을 잊어버렸습니다..항상 가지고 다니는 제품은 가격을 제외하고. 소모품이라고 생각합니다.뭔가를 잊어버리는 성격이 아닌데.. 이번일은 정말 가슴이 아픈거 같습니다.언제나 잊어버릴수 있는 소모품같은 제품은... 가격의 비중을 주지 않습니다.하지만 너무 저렴하면. 음악의 맛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혼자만의 착각속에.5만원이란 크지도 작지도 않은 가격의 이어폰을 알아보다가 선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