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4개월만에 레고로 집을 만드는 창작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취미라는 긍정적인 삶속에. 브릭을 가지고 놀이라는 재미를 추구하였습니다.

어렸을때. .그리고 30이 눈앞인 지금 시점에도… 정말 행복하고 두근거리는 순간입니다.

레고를 펼쳐놓고.. 머리속에 만들고 싶은 건물을 상상하며. 브릭을 분류합니다.

오늘은 어떤 건물을 만들까. 고민을 하며.. 시작할 준비를 합니다.

머리속에 대충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오늘은.. 비슷하지 않은 전혀 다른 건물 두개를 붙여서… 작은 디오라마를 완성하고.

다음 놀이할때도.. 여러개 붙여서… 도로는 통일감있게. 그리고 건물은 개성있게. 꾸미는 .

그런 작업 입니다

왼쪽 통로는  자전거나 사람이 지나다니는 도로겸 인도로..
어두운 통로속에 이쁜 조명을 설치할까 합니다.

그 위로는 까페 건물 일부를..
그리고 그 뒤로는 까페로 들어가는 계단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까페건물 1층은 창고로. 까페를 운영하면서 필요한 식재료나 물품들이 들어갈

공간입니다.

 

작업하면서 회색 플레이트와 회색 벌크가 너무 부족하여서,,, 꼼수를 부리느냐.
참 힘들었습니다.
계단을 표현하고.. 까페의 전체적인 색상의 조화를 생각하다.
노랑색과. 검정색을 선택하였습니다

1층은 까페로 들어가는 정문과. 까페속을 시원하게 볼수 있도록 큰 창틀을 설치하였습니다.
대략 전체적인 구조를 표현한다음에
마지막에 세밀하게 수정하기 때문에. 지금은 그리 디테일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자세하게 묘사하다 보면..
만드는 시간이 너무나 길어지기 때문이죠

2층도 다 만들었습니다..
실내 장식은 나중에 따로 넣을수 있는 모듈형 실내구조로 계획하였습니다.

그리고 까페에 조명을 설치하며…투명하고 속이 다 보일수 있도록 10211 백화점 건물에 들어있는
투명 지붕 창문 브릭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번 레고로 집을 만드는 작업을 하면서 만번대 제품의 벌크를 다양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이제 조금 디테일한 작업을 하였습니다.
검정과 노랑의 조화를 최대한 세밀하고 세련되게 작업하고 싶었는데.
노랑브릭의 벌크가 너무나 부족하여서… 원하는 이미지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장식장에 있는 해적선을 뜯을려다가

말았습니다.

애시당초 까페를 왼쪽. 하우스건물을 오른쪽으로 배치할려고 하였지만

까페를 보는 시점이
오른쪽에서 왼쪽이기에.. 까페의 이미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 하우스 건물의 위치를

왼쪽으로 다시 잡아서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통로의 위치가 조금 어울리지 않게 되어버렸습니다..

자전거가 나오면서.. 저  도로를 지나가는 디오라마를 계획하였는데.

그게 어색하게 바뀌었네요

하우스 건물은 블루색상의 벌크를 활용하였습니다.

10190에 들어있는 색상. 그리고 10218에 들어있는 블루.. 그리고 더욱 깊은 색상의 블루..

샌드블루니. 머스크 블루니… 레고색상 도 참 다양한거 같습니다.

건물을 만들때는 최대한 색상을 어울리게 통일하고 싶어합니다..

흰색과 블루색상의 이질감이 느껴졌지만..
탄색 브릭을 통해서… 그 어색함을 최대한 줄여주고 싶었습니다.

레고의 재미는 상상속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면서. 수정하는 계획적인 재미라고 할까요.
한층 한층 올려가면서.. 건물을 만드는 제 모습이 꼭 어린아이 같네요..


지붕을 슬로우브릭으로 처리할까. 아니면 플레이트로 만들까 이런저런 생각끝에..
플레이트 지붕을 선택하였습니다

만들기에는 슬로우브릭이 더욱 견고하지만..
뚜껑을 덮어서 . 건물 속을 볼수있도록.. 플레이트로 만들어봤습니다

지붕을 덮어봤습니다. 위치나 크기가 딱 맞아떨어지니..
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네요

조금전에 만들었던 시계를 건물 중심에 장식했습니다..
레고가 참 재미있는 점이.
어느 순간 다른 위치에. 원하는 장식과.. 변형이 가능하는 점 아니겠습니까.

전체적인 건물을 다 완성하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이면서 재미를 추구하는 꾸미는 장식작업을 시작합니다.

까페 건물과 하우스 건물의 외관을 수정하고.
꽃과 장식물 등으로 어색한 건물을 그나마 매끈하게 만들어 봅니다
.

까페 건물 속의 내부장식을 만들어 봅니다..

..
.드디어 완성하였습니다.

이번 작업은 20시간정도 시간을 할당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재미를 느끼고.. 건물을 완성하고.. 또하나의 소중한 제품을 소장하게 되고..

이런 건물이 하나씩 들어가면…

작은 플라스틱 덩어리지만.. 내가 만들었다는 그런 작은 만족감에.. 배가 부르고 행복합니다..

다 커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지만..

제가 생각할때.. 이건 참 좋은 취미생활 이라고.. 혼자

착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