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9 diary

구매한지 18일되는 slc ssd가 불량입니다 처음부터 속도가 안나와서도 플라시보 효과때문에 좋다 좋다 생각했지만 하드튠을 통한 재할당섹터 에러는 나의 믿음을 한번에 무너뜨렸죠. 다음주 월요일날 용산 방문해서.. 새제품으로 교환할 예정입니다. 18만9000원주고 구매한 제품이 18일만에 149000원으로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이건 불량의 타격과.. 그에 상응하는 가격하락의 쇼크입니다. 침대방에 다음주 수요일날 옷장이 들어…

2015-01-08 diary

요즘 신경이 날카롭습니다. 직장은 잘 돌아가고. 집도 건강도 애정전선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그마한 일에도 반응하는 제 자신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좋아서 손들고 소리쳐야 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뭔가 지치면서 뒤쳐지는 공포에 귀를 막고 달리는거 같습니다.. 이런 컨디션.. 기억하기 싫은 감정이 소멸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일도 많아서. 점심은. 간단하게 햄버거로 점심을 때웠습니다 지름을하고 싶을때. 멈추고 싶을때가…

2015-1-07 diary

집돌이 모드.. 오늘은 집에서 푹 쉬는날입니다.. 월급으로 카드값 전송.. 적금 전송.. 어머니아버지 용돈 전송 전기요금 가스요금 보험료 에휴... 내일은 로또나 한장 살려고 합니다.. 집에서 즐겁게 음악을 듣다가 갑자기 정전이 되어버리고. 새로 구매한 ssd가 오류를 뿜어버리네요.ㅠㅠ 오늘의 일반적인 지출은 없습니다.

2015-1-06 diary

아버지랑 오랫만에 데이트를 했네요.. 겍럭시 s1을 너무 오래사용 하다보니 상태가 안좋아서. 겔럭시 그랜드2로 폰 바꿔드렸습니다.. 점심은 맛나는 동태찌게를 먹었습니다.. 집에서는 말 안듣는 아이였는데 또 생활외 공간에서는 아버지가 그리 멋지고 사랑스럽게 보이는거 보니. 예전 군대시절에 화천에서 보던 아버지가 그려지네요.. 효도해야 겠습니다.

오리털 거실화.

여름에는 사용하지 못하지만.. 이 추운 겨울날 발을 따뜻하게 지켜줄 거실화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만원의 행복이네요.^^ 색상이 핑크만 남아서 어쩔수 없이 구매하였습니다. 이제 보일러의 힘 없이 생활 가능합니다.

2015-1-05- diary

저는 손 발이 다른사람 보다 차가운 체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 무엇을 할려고 해도 발이 차서.. 양말을 꼭 신고 있지요.. 오늘 쇼핑사이트를 드나들다가 9500원짜리 보온슈즈를 보고 이거다 생각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오늘의 지출은 점심은 동료가 사주었고.. 보온슈즈 9500입니다. 오늘 월급날인데 월급이 내일로 미뤄졌습니다.. 회사 경리분이 뭔가 일이 있나봐요 기분이 완전 저기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