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자존심이란 단어와 행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 날입니다. 보통 자기를 지키고 싶고 무시받고 싶지 않으며 누군가 나를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복합적인 심리적 장치를 자존심이라고 부르고 싶은데요.. 전 자존감이 남들보다 높아서.. 엪에서 볼때 꼴불견이라고 느끼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존감은 높지만 자존심은 그렇게 높지 않아요.. 저는 객관적인걸 많이 중요시 생각합니다. 누군가 나를 무시하고 나를 칭찬하고 나에 대해서 여러…

연애를 하면서 느낀점

연애를 하면서 느낀점.. 내가 잘해준다고 상대방이 좋아하는게 아니다. 상대방이 원하는걸 해줘야 좋아하는 거다 상대방이 원하는건 연락의 빈도 애정 표정 옷차림 기억들 배려 관심 등 무궁무진하다 내가 잘해준다고 해도 모든걸 다 잘해줄수는 없다 결론은 내가 노력해도 상대방은 불만이 있을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떤 여자를 만나야 하나.. 내가 좋아하는 감정보다 더 크게 나를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라. 기대치가 작은 상대방을 만나야.…

좋아하는 지인의 이야기

보통 사람은 영향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독고다이.. 나는 나.. 누구의 삶과는 상관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 조차 그런 인성은 결국 부모님이나 교육을 통해서 얻게 되었다는 거죠. 저는 20살때 대학교1학년때 같이 어울리던 복학생 형에게 몇가지 조언을 들은게 그게 지금까지 살면서 추구하는 가치관중에 하나로 자리잡혔습니다. 그형이 저에게 해줬던 이야기중에 하나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정보와 지식을 얻을수 있는 사람에게는 / 그…

2015-08-07 diary

10년만에 길가에서 친구를 만나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이놈 10년동안 연락도 없다가 우연하게 만나니깐 어색하게 친한척 하는 건가. 또 연락도 안할꺼면서??? 저는 보통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친구를 떠나서 지인 친척 모두 포함해서 하는 말입니다. 친밀함은 연락의 빈도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정말 좋은 여자 좋은 남자 친구 지인은 오랫만에 연락해도 예전 마음 그대로 느낄수…

2015-08-06 diary

돈이 최고야 ... 선수가 없으면.. 비싼 돈 주고. 잘하는 선수 사서 써.. 노력은 재능을 이길수 없다.. 희망은 절망을 막기 위한 노력일 뿐이다.. 스포츠를 좋아하고. 그중에 야구를 으뜸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오늘 로저스의 국내야구 첫 등판의 결과는 위에 문장 그대로 입니다. 한화가 이겨서 정말 다행이고 투구를 감상하면서 웃음이 지어졌습니다. 월급을 받고. 카드값을 선결제 하고.. 언제나 똑같이 계산기를 들고..…

2015-08-05 diary

제 인생을 지금까지 봤을때 우리 가족이 가장 행복했을때가 언제냐고 물어보면.. 저는 제 유년기 시절의 어머니와의 추억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어렸을때 큰 사고가 난적이 있어요. 4살때 연탄불에 떨어져서 이마쪽에 화상을 입은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너무 큰 사건이라 아직까지 기억이 나는게 참 신기합니다. 그때 어머니 등에 업혀 병원에 가는 도중에 슈퍼에 들려서 사탕사달라고 하던 저.. 당황해하면서 눈물 흘리는 어머니의 모습이 아직도…

2015-08-04 diary

헤어진 여자친구가 생각이 난다.. 생일일텐데.. 누군가의 축하를 받고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 9시부터 침대에 누워서 불끄고 일찍 잠들고 싶었어요 역시나 그사람 생각이 나서 괴로워서 일어나서 음악이라도 틀어놓고 있었습니다. 매일 생각나는건 아니에요.. 바쁘게 살다보면.. 하루에 한번도.. 이틀에 한번도 떠오르지 않을때도 있어요..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나도 좋은 추억으로 생각하면 그러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쉬운…

2015-08-03 diary

음악이 단순하게 좋아서 애정을 가지는 가수가 있다면.. 사람 자체가 너무 좋아서. 시너지 효과까지 더불어 좋아하는 가수가 있습니다. 자드라는 가수.. 보컬 사카이 이즈미는 하늘 나라에 갔지만. 아직도 가끔 음악을 들으며.. 추억에 빠질때가 있습니다. 이번 휴가에는 편하게 집에서 쉬면서 음악을 자주 듣습니다.. 그중에 비즈와 본조비 건즈엔로즈 자드 음악을 듣는데. 너무 좋습니다.. 사카이 이즈미 같은 여자분 나타나면..…

2015-08-02 diary

일요일입니다. 요즘들어 야구에 집착하는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깟 공돌이가 뭐라고. 한화라는 팀이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연패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이게 나랑 무슨 관련이 있다고.. 사람이 살면서. 정말 별의 별것도 아닌것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실.. 예전에 박찬호 선수 무척 좋아했을때.. 메이져리그 경기에서 패전투수가 되면. 일주일동안 기운이 없었져... 이제는 한화인가요... 내일은 월요일입니다. 야구 경기가 없는…

2015-08-01 diary

좋아하는 연애인중에 b'z 보컬 이나바코지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22살때부터 좋아했으니 근 10년은 더 좋아했네요.. 예전에는 매일같이 음악도 듣고 뮤비도 보고 .. 외모부터 목소리 분위기까지 비슷해졌으면 하는 좋아한다기 보단 뭔가 닮고 싶은 그런 연애인이 였어요 같이 늙어간다는 그런 느낌을 요즘에 많이 받아요.. 90년도 초반에 데뷔했으니. 그 보컬.. 아마 나이 50살 넘었을겁니다... 그래도 40대 초반까지만…

쇼파위 선반에 스테인 작업

원목 인테리어 선반 6종 셋트중에 한 제품입니다. 가격대비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원목중에 스프러스를 좋아합니다. 너무 단단하지도 너무 무르지도 않고 적당한 무게/금액 에 스테인을 바르면 색이 잘 입혀지기 때문에. 얼마전부터 스프러스로 된 제품들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 인테리어 선반은 개당 13000원입니다..크기도 생각보다 크고 활용도가 높아 6개를 구매했습니다.. 스프러스 제질로 길이는 2미터.…

2015-07-31 diary

내일부터 여름휴가 시작입니다.. 즐겨야 하는데. 당장 생각나는건 푹 잘수 있겠구나. 좋아하는 음악좀 들을수 있겠구나... 그냥 있을수 있겠구나. 하는 소박한 생각입니다. 치킨한마리 시켜놓고. 야구보는게.. 어쩌면 제일 원한는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린거 같네요 오늘 친한 동료가 남는 cpu라고 i7을 하나 줬습니다... 이런걸 줄 사람이 아닌데 라는 생각에 조금은 걱정스럽게 가지고 왔습니다.. 역시나. cpu뒷편이 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