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3 diary

본사 경리 과장님에게 부탁한 결산이 이사님 승인이 늦어져서 아직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인센티브 정말 받기 힘드네요 오늘도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은 일대로 힘들었지만. 어려운게 아니라 할수있는 일이 . .많다 보니 힘든거라. 언제나 퇴근할때는 나름 보람있는 생각을 가지고 퇴근을 합니다. 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하는 생각보다.. 매일 똑같은 식단으로 저녁을 먹는다는 점에서 뭔가 마음에 안들어요..…

2015-12-22 diary

피를 뽑아본게 몇년만인가 하면.. .음. 2000년대 초반에 신검 받았을때 이후로?? 사랑니때문에 병원간거 빼고는.. 정식으로 검진이란걸 받아본지 언 10년이 더 지났네요. 벌금 낸다고 얼릉 다녀오라고 해서..  직장인 건강검진을 받으러 종합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반가운 점 하나.. 신검때보다 키가 컸습니다.. 작긴하지만 생각했던 키보다는 조금 더 컸네요 혈압도 정상이고 뭐하나 나쁘지는 않았네요.. 스케일링 자주…

2015-12-21 diary

몇일동안 블로그 수정중입니다. 워드프레스를 업데이트하고 나서 부터. 작동 안되던 비쥬얼컴포저가 작동을하네요. 신기방기. 겨울만 되면. 보일러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만빵입니다 1층 보일러 어렵게 고쳐놨는데. 이제는 2층 보일러도 문제네요 드라이버 가지고 뜯어서. 뭔가 문제가 있나 이것저것 건드려다 보면 또 작동을 합니다. 이것도 신기방기. 내일은 드디어 병원에 갑니다 안가면 회사에서 벌금 문다고 꼭 가라고 하는데……

2015-12-20 diary

늦어지는 인센티브 지급때문에 또다시 기분이 팍팍 상하고 있습니다. 10월 11월달 인센도 받아야 하고 이번달도 받아야할꺼 같은데... 이것은 기다리는 재미도 아니고 하루하루 좋은기분으로 출근했다 아쉽게 퇴근을 하네요 일요일날 무슨 퇴근이냐.. 저는 오늘도 출근합니다. 시간 정말 빠르네요.. 이번년도가 10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니깐.. 이제 내년에 몇살이 되는건지는 생각도 하기 싫어지네요.. 내가 왠만큼…

2015-12-19 diary

어머님이 듣도보지도 못한 듣보 청소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배터리는 10분을 못버티고.. 메이딘 차이나는 당연.. 업체 이름도 처음 들어봅니다 d로 시작해서 다이슨?? 이랬는데. 다스베이더 할배가 와서 곡할 노릇입니다. 일단 온라인 가격보다 기본 3만원 비싸게 구매했습니다. 문제는 제품이 3만원 짜리라는거... 2배 비싸게 샀다는 거죠.. 에라 모르겠다.. 어머님 선택 굿 초이스라고 외쳐주고 그냥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2015-12-18 diary

일기가 밀렸습니다. 요즘에 워드프레스 테마를 보면서 뭔가 바꿀께 없을까 이것저것 하다가. 블로그를 날려버리고.. 다시 하드를 통째로 복구하고 몇일동안 반복적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깐 18일 일기를 오늘 적게 되었네요.. 일단 18일은 별일 없었습니다.. 친구들을 만났는데. 늙었다는 말을 듣고. 조금 기분이 상했을뿐.. 일도 괜찮고. 건강도 좋고... 아부지께서 감기몸살에 걸려서 조금 걱정이 되지만.…

2015-12-17 diary

기분이 좋다... 몸상태가 좋아졌다.. 이제 팔굽혀펴기를 아무리 많이해도 지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첫번째. 식단조절.. 먹는 식사양을 예전보다 줄였다.. 오전은 과일이나 콩을 점심은 정상적인 식사.. 저녁은 간단하게 볼록 나왔던 배도 들어가고 군살이 줄어드는게 눈에 보인다.. 예전보다 일찍잔다.. 1시넘게 이것저것하다 잠들어 늦잠자는 버릇.. 30분이라도 일찍 자고 있다... 하루에 라면을…

2015-12-16 diary

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합니다 내가 조금 잘한다 싶으면 불만이 생기고 내가 조금 못한다 싶으면 욕심이 사라지고. 그래서 내가 나를 먼저 객관적으로 멀리서 보고 평가를 해봐야.. 내가 어떤사람이고 나를 어찌 평가하는지 잘 알수 있습니다. 오늘은 회사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거래처가 잘해서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되는건 나는 나의 능력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그 여러 거래처는 우리보고 갑이라고 하지만.. 그 이야기가…

2015-12-15 diary

나만의 차를 만들어먹는 재미를 아시나요.. 꿀에다가 홍차 그리고 포도원액을 넣어서 달달하니 전기포토로 뜨겁게 달구면 완성됩니다. 자기전에 한잔 침대속에서 내일을위해서 멍하니 있다보면 하루가 지나갑니다. 오늘은 무슨일이 있었나요... 첫번째 쉬는날입니다.두번째 검은사제들은 봤습니다 세번째 레고를 만들었습니다 네번째 가지고온 키보드를 설치했습니다. 다섯번째 구매한 화장품으로 얼굴을 문지릅니다. 여섯번째 탕수육을…

2015-12-14 diary

리얼포스 키보드를 가지고 와서 한번 입력해보고 있습니다 부들부들 좋네요... 12월14일 딱 10일 지나면 크리스마스 이브. 이번달은 연애고 뭐고 그냥 없습니다 지름도 줄이고 조용하게 연말의 기분을 느껴볼려고 합니다. 키엘 수분크림을 선물 받아서.. 궁색좀 맞출려고 예전에 사용하던 키엘 블루허벌 로션을 구매했습니다. 내년 1월에 여자친구가 생기고 내년 12월에 고백을 하고. 후년 5월에 결혼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40125 산타할아버지 방문(Santa`s visit)

15900원에 적정한 소박스 레고 제품. 하지만 물량이 없어서 편하게는 구매할수 없는 그런 이벤트 제품 딱 좋은 크기의 이 아름다운 레고를 구매하고 나서 생각한점은. 예전처럼 여자친구 있다면 정말 선물하기 좋은 제품 이겠는데 라는 생각과. 신형 산타할아버지 피규어를 구하게 되어서 조금은 기쁘다는 생각 마지막으로는 이거 사서 뭐하지 라는 생각... 뭐하긴 레고는…

2015-12-15 미용실 다녀와서

무슨 생각을 하기에 머리가 이리도 빨리 자라냐는 말. 자주가는 미용실의 미용사와 오늘 씁쓸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번에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말했는데.. 아직도 솔로죠? 하는 첫마디.. 어찌 알았어요? 라고 물어보니.. 머리를 이리하고 오는데 솔로겠지요 라는 말. 왼쪽 심장에 어택이 있었습니다. 귀좀 보이게 깔끔하게 하지만 어리게 짤라 달라고 하니.. 그러면 생겨요?? 하는데 보이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