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4 달달한 간식과 편안함

혼자 지내는 흔한 남자의 취미생활이라고 할꺼야. 있겠습니까.

달콤한 빵과 진한 커피 한잔이면.. 그 자체만으로 만족스럽지요.

나날이 늘어가는 나이와.. 예전의 추억을 더 되새김질 하는 건강하지 못한 멘탈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요즘에 살만은 하다. 라는 결론에. 그나마 희망의 끊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매일 오후에 한잔 하는 커피한잔의 낭만이 여원히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