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을 한다는 건 언제나 걱정 스럽다.
기존의 내가가진 자산을 투자한다는 것과 그 결과물이 꼭 나에게 필요하냐는 스스로의 의문
어렸을때처럼 기분으로 뭔가를 지르기에는 나는 이미 현실적인 삶에 찌들어 있다.
애플워치를 구매한 여러가지 변명
첫번째 아이폰과의 연동 / 한 가족이라는 느낌 / 애플워치로 아이폰 잠금을 해제하는 간편함.
두번째 운동 / 이 시계를 가지고 여러 운동을 병행하면서 기록되는 그 숫자를 보는 상쾌함.
세번째 시계 자체만의 매력 / 시간을 넘어 삶을 족쇄시키는 느낌도 가지게 하지만… 시계만의 매력은 으뜸
네번째 애플페이를 위한 준비물 /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로 등록되는 그날..
애플워치는 카드과 지갑을 대체하게 될것이다
이번게 구매한 제품은 애플워치 7 그린 스포츠 밴드
에르메스도 아니고.. 스테인리스 모델도 아니고.
애플워치8도 아닌 다종되는 모델이자. 떨이상품으로 구매한 그 식상한 그린 제품이다.
32만원에 픽업제품으로 떠서 그냥 눈감고 구매하였다..
100% Awesome
-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