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6 점점 채워지는 새로운 보금자리

역시 인터넷이 연결되니 살만해진 공간입니다.

인터넷이 안되었을때에는 이 공간이 들리는 공간이고 예전집이 자는 공간이었다면

이제는 이곳이 주 공간이 되고.. 예전집은 부모님이랑 식사할때 들리는 손님의 집이 되었습니다.

아이패드를 통해서 블루투스로 매일같이 까페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다인오디오 스피커를 과거에 구매하고 거진 창고에 박아두었습니다

예전집은 주택이었는데. 생각보다 거실이 좁아서 무선으로 음악듣는 맛이 좀 떨어졌거든요.

새로운 아파트는 그런면에서 합격인거 같습니다.

예전집에서 레고들을 하나씩 가져오고 있습니다

레고방 자체는 옮기기 힘들지만. 그래도 장식면에서 과거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점에서

레고라는 아이템은 참 매력적입니다.

거진 15년정도 되는 빔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시력이 안좋아서 이제는 720p 나 4k나 구분이 힘들어요..

가끔 영화볼때 사용해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