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누구나 부자는 될수 있다..
방법은 그 누구나 알수 있다..
하지만 그 길을 따라가지 못하고
삶의 위압감을 버틸 유전자가 없기 때문에..
오늘도 여러 계급이 나눠져서 삶이 분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성인이 되고 항상 후회를 합니다..
후회는 결과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해석할수 있지요..
저는 결과론이란 말을 항상 믿었습니다.
사람은 결과를 보고 해석하고 그 결과로 삶을 포장한다는 것이지요..
주식이 대박이 났습니다. 그럼 사람들은 뭐라고 합니까.
봐라 내가 그거 사라고 했잖아.. 그 시기에 그 주식을 매수했으면..
지금 얼마야..??
문제는 반대일 경우지요.
그거 도박이야.
내가 이럴줄 알았어
꼭 내가 사면 떨어지더라..
원금 회수가 목표가 되고.
그마저도 심각하게 하락했다.. 5%남기고 손절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원금 위로 치솟을땐 또 그렇게 말을 하죠..
역시 사기야. 파니깐 오르네??
주식 / 부동산 / 코인.
제 인생에서 이것들은 항상 그래왔습니다..
문제는
결정을 했을때
보통 나의 의견이 아닌 상황에 빠져..
하지 말아야 할 결정을 해버린다는 겁니다..
그 뒤로 많은 경험을 하면서 느낀 결정 하나
남들이 괴로워하고 다들 죽을려고 할때
그때가 기회라는 것이지요.
적어도 그때 매수하면..
적어도 물타서 탈출하거나 이익은 무조건 본다는 겁니다..
파생상품이나 주식선물 같은 도박같은것 빼고요..
저는 이번에도 후회를 합니다..
서울에 집을 살수 있었는데.. 그냥 1.9% 정기예금을 선택하였고.
비트코인 3900 / 이오스 2300일때.. 이제 비트코인 끝난다고 하였을때
잠깐 들어갔다가 밥값 벌고. 무섭다고 소름끼치다고 도망나왔을때..
그때가 바닥이란 사실을 또 모르고 지나쳤죠.
손이 근질근질 거립니다.
안랩이 매일같이 10%이상 오를때 들어가고 싶고..
비트코인이 10% 이오스가 10% 이상 오를때.
이때다 하고 들어가고 싶습니다.
들어가면 물리고
안들어가면 폭등하는걸 오늘도 구경하겠지요..
저는 바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