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7월21일날 미래의 내가 오늘 무엇을 했는지.. 기억할수 있을까..
물 흐르듯 흘러가서 기억조차 못하는 일반적인 평범한 토요일 저녁
이런 날 내가있는 장소를 찍어 올리고. 오늘 하루의 일들을 이곳에다가 기록한다면.
10년뒤 20년뒤..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과거의 나를 찾을수 있다는 그 사실이 너무나 의미가 있다..
지금 시간 10시..
좋아하는 한화는 3:3까지 동점을 만들었지만 결국 역전패..
12시쯤.. 미스터션사인 드라마를 시청하면. 바로 꿈나라로 가는거다
글로 적기에도 의미없는 일반적인 일상이지만… 무료한 일상속에 언제나 변화는 생기기 마련이다.
오늘하루 아무일 없이 지나간다면.. 그것조차 삶의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