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장만해서.. 아지트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방구석 찍은 사진은.. 소니 a7r3 제품에 렌즈는 24-70GM / 1635Z / 55.8Z 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거실입니다.. 음악감상용 컴퓨터와 / 서버 컴퓨터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음감용 컴퓨터에는 3개의 북쉘프 스피커가 연결되어 있으며.
그 모델들은 엘락 312 / 다인오디오 X20 / 아담 A5X 제품입니다
다인제품은 무선기능도 있기 때문에 쇼파에서 멍하니 폰으로 연결해서 들을수도 있습니다
사운드 DAC 제품은 블라델리우스 제품을 사용중입니다.
서버컴퓨터는 이 블로그가 구동되고 있으며..
25년간의 컴퓨터 작업 자료들이 3중 백업으로 되어있습니다
I7 제품에 NVME SSD 구성으로 메인시스템 다음으로 사양이 좋은 시스템입니다.
수집을 좋아 하다보니깐 별의별 자료들이 다 있네요
제가 19살때 녹음한 음악파일같은 것도 남아있습니다
94년도에 주성치의 서유기 비디오테입을 티비 캡쳐카드로 DAT 파일로 만들어 놓은것도 있습니다
물론 블루레이까지 출시된 시점이지만.. 기록은 남겨야 소중한것이란 생각에..남겨놨습니다.
인테리어 할때.. 작업하는 선생님이 바닥을 돌로하면 겨울에 입돌아간다고 하지 말라는 조언을
무시했습니다
물론 후회합니다. 맛나는 음식 먹을 돈으로 보일러 가스비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뜻뜻하게 달궈진 돌은.. 다른 의미에서 느낌 좋습니다.
장미쉘 바스키아의 포스터는 언제나 인상적입니다.
아부지께서 90년대 초반에 음악하실때.. 키보드 건반 악보를 이 모니터로 봤다고 합니다.
커피 머신 위에 레고 피규어. 그 위에. 레드벨벳 포스터.
이 집에 사는 사람의 나이를 유추할수 없는 그런 환경입니다.
원두 그렇게 많이 골라보고 먹어봤지만
저에게는 스타벅스 제품이 제일 만족도 높습니다.
하루에 제일 많은시간을 보내는 일명 골방입니다.
좀더 넓은 공간이었지만.. 방음공사를 해서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새벽에도 큰 소리로 음악을 들어도 안전합니다…
오포 소니카 DAC 제품에 포칼 솔로 6BE 스피커 시스템입니다.
키보드는 CNC 몬스터 제품에 키캡은 맥스키 F22 제품입니다.
모니터는 43인치 4K제품에 왼쪽은 21인치 제품
컴퓨터는 라이젠 2700X
베릴리움 트위터라고 좋다고 합니다
시원하면서 날카롭지만. 6인치 우퍼에서 나오는 중음과 저음속에.. 휘몰아치는 매력이 있습니다
포칼 제품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제품은 정말 좋습니다
무식하게 크고 무식하게 별 기능도 없는 제품이지만..
소리 본연의 밸런스는 굳입니다.
어머님이 들어오시면 등짝한번 맞을 듯한 모습입니다
왼쪽에 선풍기. 중간에 온풍기 바닥에는 발 지압기 그 위에는 프로젝터..
이상한 사람이 살고있습니다
침대입니다
바닥 생활을 하다가. 처음으로 구매한 싱글침대입니다
20대부터 30대까지.. 제 몸을 담아줬던 고마운 싱글 침대입니다.
안방입니다.
좋아하는 카메라가 들어가 있는 제습함이 있습니다.
여기에도 하이엔드 컴퓨터 시스템이 있습니다.
방 돌아다니며 컴퓨터하는걸 좋아하는데..
이방은 방음이 안좋아서.. 헤드셋으로 음악을 들을때 들어옵니다
의자가 불편해서. 최근에 시디즈 블랙에디션으로 바꿨습니다..
해킨토시 맥 모하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콘 CNC 풀 알루미늄 키보드에.. SA 9009 레드로 키캡입니다.
위에는 필코 마제스터치 옐로우 갈축
밑에는 더키 1087 에디션 청축입니다.
집에 레이져 키보드 / 제닉스 등.. 별의별 키보드를 모으고 있습니다.
10년전에 쓰던 세진 기계식 까지…
저는 느낌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키보드를 치는 손끝의 느낌..
귀로 들리는 음악의 선율의 다름을 느끼기 위한 음악 시스템
눈을 통해 보는 사진의 색감을 위한 카메라등..
소니 A7 제품입니다.
소니 A7 제품 / A7M2 제품 / A7R3 제품까지
바디가 3개가 있습니다. 원바디 원렌즈입니다.
소니 하이엔드 / A55 / A77 / 캐논 500D 까지
고인이 될 제품들이 아직 그대로 숨쉬고 있습니다… 수집이란 욕심 보단
추억을 버리기 싫은 욕심에. 그대로 존재합니다.
안방 침대입니다
퀸 사이즈고.. 매트리스 위에 천연 라텍스를 올려놓고 그 위에..호텔 토퍼까지
그리고 그 위에는 전기장판이. 사실 겨울의 주인공은 전기장판입니다.
커트코베인의 담배간지 포스터입니다
태어나서 담배를 펴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담배피는 모습은 좋아합니다..
이상형은 담배피는 모습이 섹시한 여성입니다
보스 C20 제품과 켈릭스 콩 DAC 제품입니다.
커플 오르골입니다. 하나는 다른 여성분이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오래전에 헤어졌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가끔 소개하는 아이템입니다
이쁜 쓰레기.
85만원 주고 사서.. 어. 이거 음질이 좋은데.. 왜 안좋게 들리지. .내 귀가 이상한 거야
라는 몇년의 플라시보 효과조차 무력시킨 제값 못하는 제품입니다.
10대 시절부터 20대 초반까지 레고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레고인사이드 (현 브릭인사이드) 를 들낙거리더니
첫 아르바이트 월급으로 레고를 구매하고… 그렇게 다이렉트로 20대 시절을 날렸습니다.
물론 레고로 돈을 잃지는 않았습니다.
사서 만든것도 있지만. 중복으로 사서. .모아두다가 이 아지트 만들때.. 다 팔아버렸는데.
샀을때 보다 몇배 올라서.. 제대로 한탕했지요..
제 인생에 이렇게 꿀처럼.. 돈을 벌었던 적도 있었네요
그래도 제가 창작해서 만든 레고 건물들을은 버리지 못해서.. 방 하나 만들어서 모아두고 있습니다
엘락 312 제품입니다.
디지털 시대의 매력 덩어리. 차가운 메탈 사운드… 좋은 제품입니다
엠프는 마란츠 HD AMP1 제품입니다.
스피커에 비해서 엠프가 부족한 걸 알고 있지만… 재활용할수 없기에 바꾸지도 않습니다.
저희집에서 유일한 패시브 방식 스피커와 엠프거든요
아콘 CX 제품에 주크박스 PBT 제품입니다.
그냥 좋습니다.집에 있는 다른제품 들 보다. .키감도 좋고.. 단단함이 살아있는 제품이지만.
비키 스타일을 별로 안좋아해서.. 메인으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집 공기 순환 시킨다고 방마다 거실에도 공기 순환기가 있습니다.
이거나 선풍기나 그게 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