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하는거 참 힘들어요..
담배 안피고 술도 안마시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과일많이 먹고..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노력하고..
그런데 이런 관리가 참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밤 늦게 컵라면3개 먹고 늦잠 자고. 치킨맥주에.. 하루종일 누워있고..
이런게 진짜 즐거운 삶 아닌가요?
그런데 왜 이렇게 즐겁게 살면 배가 나오고 몸이 무겁고 살이 늘어질까요..
결혼에 대한 의지와 목표가 사라지지 않았기에..
35살이나 먹었는데 아직까지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관리고 뭐고 얼릉 짝이나 만나서 결혼하고 돼지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