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봄에 작게나마 리모델링 하고 들어온 아지트겸 미니하우스 입니다.
오늘 오랫만에 시간이 있어서 청소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집의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20살때부터 구매했던 전자제품들을 처분하지 않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구동해서 사용하면 그때의 기억을 떠올릴수 있어서 좋습니다..
작년까지는 이것저것 많이 구매했는데. 가구들도 꽉 찼고.. 더이상 들일 공간이 없네요..
이케아 가구 거리 다니며 소품들 관심 보이던 몇년전이 참 그립습니다.
퇴근하고 커피한잔 하는 이 공간의 즐거움이 오늘따라 더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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