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부터 퇴근하고 자기전 한시간에. 간식과 커피한잔을 하는 생활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달달한 과일과 커피한잔.. 쓰지만 감미로운 아메리카노.
세월이 흐르고.. 삶은 치열하지만. 제가 누리기에. 이정도 여유만이라도 감사할 뿐입니다.
샤워 한 후에. 이 한시간.. 그리고 내일을 위한 충전…
세상이 힘들기도 하고 쓰기도 하고. 좌절도 할수 있지만.
나름 열심히 살면.. 좋은 날들이 더 생기겠지요..
오늘따라 커피한잔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