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을때도. 또는 아무렇지 않은 날도 있습니다.. 34살. 시간 진짜 무섭게 빨리 흐르네요 10년전으로 돌아가면 지금 일을 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한 직장에서 8년넘도록 다니는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예전 생각나서 파마해봤지만. 예전같은 모습은 나올수가 없나봐요. 세월이 더 흘러서 오늘을 그리워할 날이 반드시 있을꺼란 생각을하면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야 겠지요. 별일없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0 Share FacebookTwitterGoogle+ReddItWhatsAppPinterest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