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9 diary

한화의 5강이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스트레스 받을까봐 야구도 안봤는데..
중간에 노히트까지 당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학을 떼었습니다. 이팀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문고리닷컴에서 160센티의 스프러스 판재를 4개정도 구매했습니다
오래된 책상위에 올려놓고 스테인 작업해서 원목책상으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기대가 됩니다.. 빨리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마켓에서 양키캔들 라지자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블랙체리향
헤어진 여자친구가 선물한 그향입니다.
달콤하고 뭔가 기분이 상큼해지는 그런 향..
오랫만에 느끼고 싶네요..

다시금 레고에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빅뱅이론 레고를 만들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냥 그런날입니다.
아무일 없는 날이 좋은 날이겠지요
수고했습니다